살다보면 이런 날 저런 날이 있다. 괜히 보이는 모든 게 짜증나고 원래 짜증나던 녀석이 숨만 쉬고 있는 것만 봐도 잔잔하게…

 셀라리움 아난데일은 조금 오래 구부린 자세를 비로소 펴면서 긴장을 풀었다. 돈 계산이야 대충 해도 될 것을, 그녀의 동료는 언제나 전의를…

(뜬금없이 갑자기 생각난 이유없는 현대판 얘기)    아퀼라가 필라스의 방 앞을 지날 때도 그 안은 환하게 불이 켜져 있었다. 자정이…

  플린이랑 아킨이랑 잘 때 (특 : 플린은 술취했음)처음에는 양끝에서 자다가 다음에는 아킨이 한바퀴 구르다 플린 퍽 때리고 플린은 아예…

우리 카이는 돈돈 거리게 된 이유가 뭘까…하고 생각해보다가 집에서 대뜸 너도 제대로 된 인생을 살려면 독립을 해야하지 않겠니 하고 강제…

부연 설명   이 시리즈에는 다른 설정이 부여됩니다. 대략적으로 말하자면 마비노기 AU에서 약간 변형을 거쳤습니다. 여기서 플린은 지상 생명과 계통이…

으아 집 오니까 추워. 눈이 뭐 이렇게 많이 온담. 곱창가게 궁금해서 저녁에 솔플해봤다. 2인분 시켜야 한대서 대창 2인분 해봤다. 대박…

예정대로 본가 도착 으아아 출발하기 1시간 전에도 엘더스크롤 온라인 USB에 설치하는데도 80퍼센트 언저리여서 이거 되나? 싶었는데 15분 넘겨서 간신히 끝남...…

어제 강변 따라 산책을 한다고 50분은 걸었나보다. 집 와서 내내 목이 칼칼하다 싶더니 오늘 뭔가 목감기인 거 같아서 약 먹고…

오늘 본 웃긴 책. 월요일을 이런 마음가짐으로 조지자는 뜻인가? 던전에서 낚시터 뜨는 거 처음 봐! 다같이 낚시도 했다. 뭔가 특수한…

블로그 조회 수 널뛰는 게 아무래도 캐시 수명하고 관련되어 있는 거 같아서 (WP-Optimize 사용중) 일단은 캐시 주기를 0으로 맞췄는데 한동안…

매서운 칼바람이 불던 추위도 잠깐 한풀 꺾여 어느 정도는 따뜻하다 할 수 있는 날씨가 되었다. 필라스는 어느덧 마지막 한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