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새우 /

짧은 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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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피는 눈을 느리게 깜박였다. 기억 속에만 존재하던, 익숙하지 않은 아침 햇빛이 눈에 부셨다. 스스로가 밤에만 머무르는 것을 딱히 유감스럽게 받아들인 적도 없고 그 또한 분명하게 […]

겨울새우 / 잡담

2024-08-23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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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홈을 8월 내내 방치하다… 사실 요즘 너무 더워서 글도 못 쓰겠고….쉬다보니까 글 어떻게 써요? 상태가 되서 재활 중… 그렇지만 게임은 또 열심히 했네요. 아까도 엘더스크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