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대체 무슨 생고생이냐. 하지만 에란달은 이미 광산 안으로 발을 디밀고 난 이후였다. 망할 고용주만 아니었어도! 그러나 어쩌겠는가. 인베스는 가지고 싶은 건 꼭 가져야 […]
겨울새우 / 글
Posted on:
[마하누스] 눈에 보이지 않는 경계
―상대방을 낱낱이 읽는 게 좋은 건 아니다. 왜? 페레그린은 정말로 그 말을 이해하지 못했다. ―이건 널 위한 얘기다. 너와 다른 사람의 경계를 알 수 없게 […]
겨울새우 / 글
Posted on:
[마하누스] 눈도장찍기
최근 들어 레일린에게는 이상한 버릇이 들었다. 어디서 뭘 하고 다니는지 낮에 일찍―이라고는 해도 해가 중천일 때긴 했지만 레일린의 평소 행실과 비교하면―나가서는 밤늦게 들어오고는 했다. 덕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