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새우 / 글 [마하누스 if] 2024-06-21 01:58 Posted on: 06/21/202406/28/2024 레일린은 소파 위에 길게 드러누워 있었다. 퍽 느긋하게도. 그 앞으로는 니아흐가 무슨 짐을 산더미처럼 나르고, 나르고, 또 날랐다. 그게 누구의 소유인지 뻔히 알면서도 저는 전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