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새우 / 글 [마하누스] 불씨조차 사르지 못한 Posted on: 06/09/202406/11/2024 무언가 꿈을 꾼 것 같기도 했다. 잘 마른 천이 바람에 나부끼며 사락사락 흔들리는 것을 본 듯한. 거처가 바뀐 후로는 좀처럼 꿀 일 없었던 포근한 종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