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 썰 백업

아킨에게 끌려다니는 플린 쓰다가….샤워하다 생각하기를 아 이때는 어리니까 나중에 이도 새로 나겠지 귀엽겠다 하다가….빼기 싫어 와앙 인가 내가 뺐어 와앙 인가 둘 다 귀여운데 양쪽 다 플린에게 제법 고통을 주겠다 싶어서 웃어버림
이따 여쭤봐야징

아킨 이 빠질 땐 어떨까요…. 진짜 ㅋㅋㅋㅋㅋ

이뺐다 자랑할거같긴해요
첨 뺄땐 안뺀다하다가 익숙하면
연속으로 이빼잖아요 ㅋㅋㅋㅋ ㅠ
그런것처럼 첨엔 안뺀다거 징징 화내고 그러다가
야 이뺐다 이거봐랏

으앜

하고.. 이빨요정이 있을지모르지만
정체를 알거같아서
손바닥 내밀어요 골드내놔

전도유망한 깡패가 여기있….(

 

 

아니면 진짜 그냥 (? 스킬이 빛 관련 스킬인거구
왜 쓰는지는 모르지만(설정못짬 필라스를 괴롭히기엔 충분한거죠

아킨이 머랄까 뱀파이어 헌터에 관심이 있다면 또 그것대로…!

매저요 … 그럼 좋을텐데
뱀파이어가루가 필요했던 아킨…(?

우와아 뭐에 쓰려구….!

투명화 포션을 만들때 쓰이거나
그럴거같아요.
그리고 재료는 음 (플린 봄
앞에 있는건 아꼈다 쓸게요.

우악 그럼 이따금은 연금술 재료 보는 눈으로 보는 거에요 그럼?!

정말 그냥 빛 마법이나 그런거에 재능이 있을뿐인 아킨이기두 하구
그런 눈빛으로 보는 아킨
야. 투명화 포션 재료가 뭔지알아?

자기 말안들을 때마다 가루내서 써먹는다고 하고 막 ㅋㅋㅋㅋㅋ

가루내줄까 !!!
쒸익

플린은 그냥 사슬로 매달아버리고 ㅋㅋㅋㅋ

엉망진창 동거

아킨 : 가루내다가 투명포션 재료로 써먹어버릴테다!
플린 : 네가 거기서 내려오면 얼마든지 (서까래에 사슬 걸고 발도 안닿는 높이에 매달아버리기
아킨 : 야이샛갸!

즐겁다 아 얘네 맨날 투닥거려도 재밋어

 

 

플린 놀러가고 싶은 좋아하는곳이 있을까욤

음 어디가 좋을려나 북쪽으로는 안 가봐서 오로라 같은 거 직접 보면 어떨까 생각은 해볼지두!

둘다 얼아 죽는…소릴 하겟죠

추위 덜 탄다지만 플린도 와들와들 떨고…..그러고보니 우리 아킨이 풀포켓몬이군요 큰일이다 큰일
아니면 살아있는 삼신이라니 하고 구경하러 가자는 불경한 소리를 (

불경으로 오디네이터 한테 잡혀서 정신적육체적 재교육을…

흐애애액!! ㅋㅋㅋㅋㅋ
에른이라면…뭔가 문화 차이를 느끼는 고런 방랑 여행 같은 것도 잘 맞을 것 같고….베스와 함께 ㅋㅋㅋ

ㅋㅋㅋㅋ 던머네는 이런데 카짓네는 이러네 ~ 신기하다 하구

맞아요 맞아요 ㅋㅋㅋㅋ

이상한거 찔러봐서 에른 스트레스 받게하고

엌ㅋㅋㅋㅋㅋ
베스 뭐랄까 여기서는 이런 거 하지 말라면 하는 타입인가요 혹시 ㅋㅋㅋ

조금요 ㅋㅋㅋㅋ ㅠ

ㅋㅋㅋㅋㅋㅋ 에른의 고생길이 좀 더 확연하게 열리는 게 보이네요 까르륵

고생은 에른이 하니까 (? 자긴 재밌기만 하면 되는…

엌 일은 베스가 만들고 수습은 에른이 하고
좋은 조합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유없이 뜬금없이 현대판 기둥새 보고 싶어짐

모닝콜 잔뜩 맞춰두고도 못 일어나는 플린 (사유 : 전날 과제에 찌듬)
오전 6시부터 10분 간격으로 울리는 알람 다 듣고 7시 반에 결국 베개로 플린 안면 강타해버리는 아킨 (영원히 잠이나 자라!!! 편히 자라!!! (베개로 꽈곽꽉
살인 한 번이면 참을 인을 세 번 면한다는데 9번이나 참아준 아킨 기특해 (자다가 벼락맞은 플린 : ?

아킨이 저 상황일 때 더 뭔가 하는 거 없을까요 ㅋㅋㅋㅋ

알람시계가 작다면 입안에 넣어줘요
그리고 이불둘둘 말아서 침대로 떨어트리기

아침부터 우당탕탕 그치만 9번이나 울리게 하는 놈이 잘못했지

그래도 확실히 깨겠네요

찬물 뒤집어 씌우는 거 아니에요 막 ㅋㅋㅋㅋㅋ

현대는… 안그럴거같은데 엘온이면 찬물정도도…. 대우가 좋은거같아요

엘온이면 찬물 뿌려서 깨워요?? 세상에 나이 먹은 뱀파이어 놀라서 두 번 죽는다 아킨….ㅋㅋ쿠ㅜㅠㅠ

ㅋㅋㅋㅋ ㅠㅠㅠ나빳댜

아 근데 저러는 것도 웃길 거 같아서 ㅋㅋㅋㅋ 그럴 일이 뭐가 있을까 생각해보게 되네요 (더 나쁨
술냄새 나는 거 못 견디겠어서 찬물 끼얹고 침대 밑에 떨구기 (저런

ㅋ ㅋ ㅋ ㅠㅠㅠ 플린을 괴롭히는 아킨… ㅠㅠㅠ 바부
술냄새 나니..으쩔수 읍조(????

zzzzzzzzzㅋㅋㅋㅋㅋㅋㅋ
숙취에 쩔어서 대응도 못하고 바닥에서 부들부들 떠는 희여멀건한 뱀파이어………

불쌍해…하지만 숙취때매 고생하면서 고기 굽는날엔 (부러먹는데 늘 진심아킨
고기 조금 더 먹으라고 줄거에요¿
하지만 숙취가 시러하겠저

숙취에 기름 냄새 맡으면 올라올텐뎈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엘온에서는 해장 뭐….있으려나 이런 전개 재밋네요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세계해장음식… 찾아보게되기
ㅋ ㅋ ㅋ ㅋ 토마토 이런건 흔하게 먹을텐데 아킨이 화내겟져

이 이게 대충 토마토 들어간 건 해장으로 쳐도 되려나 ㅋㅋㅋㅋ
아 토마토도 안 돼?? 복숭아는 먹을 거면서 그건 봐주라 ㅋㅋ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그치만 플린이 으으…..하고 토마토 으깨는데 옆에서 아킨이 또 또 식물 쪼개네!! 하고 방방 뛰는 건 즐거워요
두통 찌잉!

방방 !!! 폴짝폴짝

플린 : 그만 해라 (토마토 잡고 있던 손으로 아킨 머리 꾸욱 누르기

ㅋ ㅋ ㅋ ㅋ ㅋ ㅠㅠ진짜 보스머네 해장 궁금해요 샹큼한 벌레쥬스 먹기 이런거일까봐요

아킨 정말 그런 거 먹을 거야!? ㅋㅋㅋㅋㅋ
뭔가 매콤하게 볶은 거 먹을 거 같긴 하네요…..동물성 식품으로 해장…..볶거나 끓이는 것이 제일 나을 거 같 ㅋㅋㅋㅋ
알탕을 해장으로 해먹는것처럼 ㅋㅋㅋㅋ

ㅋ ㅋ ㅋ ㅋ 그러게요 뭔가 …
극악으로 기름 둥둥 띄운거 마셔서 해장하기
이런거면 더 끔찍해요 ㅠㅠ뮤

아킨은 그러고보니 술 먹고 숙취는 있나요 술에 약한 건 전에 들었던 거 같은데 ㅋㅋㅋㅋ
같이 해장하는데 아킨이 기름 둥둥 뜬 거 그대로 쭈욱 들이키는 거 보고 더 올라올 거 같은 플린ㅋㅋㅋㅋ(웃겨서 데굴데굴

 

 

아 맞다 아킨 그 그 시간이…저거 그 아침형 저녁형 새벽형이라는 건 활동 시간대 얘기겠죠? 어느 쪽인지 잘 모르겠어서 비웠는데 이참에 여쭙기…….

플린은 어 보통은 밤에 안 자고 지새우니까 새벽형? 올라운더? ㅋㅋㅋㅋ 술퍼먹고 흥청망청 취해서나 잘텐데 그 날은 숙취에 쩔어서 오후 느지막하게 일어날 텐데 술냄새 쩔겠네요 으아…..그것도 달에 몇 번 없겠지만 한 3일?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밤에 자라구 밤에자라고 !!!!(정강이 차러오는 아킨…
술냄새난다고 침대에서 쫓아내고 ㅠㅠㅠ ?

아킨도 거의 올라운더일거에요 사냥감에 시간을 맞춰야하니까요…
술마시는거같이 마시는거 아니면 ㅋㅋㅋ ㅠㅠ 맨날 바닥에서 재우려고 하기..
그래서 아킨 왈
” 난 사냥 때에 맞춰서 자.”

오옹!!! 좋아요 좋아요 아나 술 혼자 마셨다고 플린을 바닥에 재운다니 아킨 너무해앳 ㅜㅠㅠㅜㅋㅋㅋㅋㅋㅋㅋ 아킨은 술 못하자너 흑흑흑….내 침대에서 내가 자겠다는데 왜 잔소리냐고 플린이 졸린 눈 하고 아킨의 머리를 꾸우우욱….으악 술냄새! x.x

플린이랑 아킨이랑 잘 때 (특 : 플린은 술취했음)
처음에는 양끝에서 자다가 다음에는 아킨이 한바퀴 구르다 플린 퍽 때리고 플린은 아예 인형 안듯이 품에 가둬서 꼼짝 못하게 하고 아킨이 다시 퍽 때리고 밀쳐서 플린이 밀려나고 자다가 다시 또 서로 붙어 자는 그런 게 네컷만화 느낌으로 상상을
플린하고 아킨하고 서로 건드릴때만 잠깐 깨서 자기가 당한 거만 기억하는 것도 웃겨 ㅋㅋㅋㅋㅋㅋ
잘 때 아니더라도 아킨이 (플린 침대에서) 침대에 들어오라고 하거나 어쩌구 등등일 때 같이 침대에 누워주긴 하니까 플린은 친절한 집주인이다 (?

 

 

저녁이 맛있지않아….뿔난 바부…
그런 바부를 보았어요
바보아냐 ¿? ㅋㅋㅋㅋ 이러면서

자캐를 향한 최고의 극찬

보고있어요 근데 진짜 아퀼라 말하는거랑 상황 지문에 지성이? 있어… 짱이에요
아니 정확히는 상황지문이 잼써요
아킨은 바부구요
더 바부 같이 말해도 돼요 아킨 (????
진짜 치와와같은것이 맞숩니다

이럴수갘ㅋㅋㅋㅋㅋㅋ

아르르 거리는 바부다 바부

그으좀 더 척수반사적으로 말한다는 걸까요? ㅋㅋㅋ

ㅋㅋㅋㅋ 가끔은 더 바부 같이 쓰셔도 돼요… 바부 조금더 생각이 있었으면 좀더.. 똑똑하게 말해서 필라스에서 필리아로 변할 때 왜 변하는지 그렇게 변하는게 괜찮은지 기타등등 물어볼거같은데
물어보기도 뭔가 쪼오오금은 미안? 하고 바부라서 말을 잘하는 편은 아니니까 딱 저렇게 대화가 안된다 느끼면 짜증낼거같긴하거든요
저 글에서 왜… 아킨이 초반부터 왜 짜증이 나 있는지 고뮌해보고 있어요 ! !(¿ 채소든걸 먹었나…

아킨에 대해서 좀 더 배웠다!! 대충 감은 올 거 같아요! ㅋㅋ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아킨이 짜증내는 이유는 그냥 호르몬 적인 어쩌구로 상정하긴 했는데 이거도 여쭤볼 것을! ㅜㅠㅜㅠㅜ 그래서 괜히 너도 이런 거 짜증나지 않느냐 넌지시 틱틱거리는 그런 거였답니다

치와와 )(
아하 쪼아요 ! 이제 이해함
서로 이제 호르몬 기간인거구나

그렇습니다 ㅋㅋㅋㅋㅋ
왜냐면 저도! 이번주에 심각하게 시달렸기 때문에! ㅋㅋㅋㅋㅋㅋ
아킨까지 말려들다 크아악

크아악
아킨 짜증내면서 필리아 일때는 붙어서 찡얼찡얼 거릴슈도요 초반에는 저렇게 서로 기분만 안좋게 지내다가.. ㅋㅋㅋ ㅠ
이제 누구 한명 별로인 날에는 히히
밥이나 사와라 아킨…

ㅋㅋㅋㅋㅋㅋㅋ 플린에게 하청주기 사와!
돈도 네가 내!

침대위 고치마냉
꾸물꾸물

플린도 한 50년쯤 전에는 바뀌고 어쩌구 할 때마다 심란해서 예민해지고 날카로워졌을텐데 한쪽이 누그러질 만할 때에 아르르 치와와가 들어와서 다행이지요

안그랬으면 맨날 싸웠다굿

서로 기분 나쁘다고 왁왁 죽자사자 싸우는 기둥새도 제법 맛잇을지두 (팔랑귀

바부…들..

그치만 아르르하면서도 정붙어서 못 떠나는 갱얼쥐같은 동거인!? 당연히 좋와요!! ㅋㅋㅋㅋ 둘이서 단 거 사오라고 미루고 ㅋㅋㅋ

아니 네가 가위바위보에서 졌잖아~~
삼세판 인거 모르냐 !

이야아 ㅋㅋㅋㅋㅋ

삼세판 해서 겨우 이겨가지고 막 미루고

ㅋㅋㅋㅋㅋㅋ 다음에는 네가 가라!! 하고 지갑 챙기는 플린 키키키

플린이 착해서..그런거댜..

필리아니까 가위바위보라도 해줬지 필라스였음 얄짤없이 내쫓겻다….에 한표 던지겟어요

필리아도 속쓰려서 앓아누운 거 상상하기이 하 근데 얘는 아픈 거도 별로 티 안날 거 같고 근데 속은 죽상이고 끼르륵
피곤하다 하고 거의 누워서 책이나 넘기고 (이와중에도 잠은 안 옴

필리아가 생리 주기 시작되면….피냄새 맡기 지긋지긋한데 자기한테서 끝내주게 나니까 더 지치고 짜증나서 말 걸지마…..하고 드러누울 생각하니 뭔가 좀 즐겁다 (저기요
몸 바뀌는 것도 성가신데 이딴 것도 겪으라고?!?! 내적비명 지를 거 생각하니 좋으다 (

 

 

기둥새 둘 다 처음 만나서 지낸 초반에는 양쪽 다 서로 성별에 대해서는 알려고도 안하고 알 필요도 없어서 별 생각 없다가
플린이 먼저 너 뭐야!!! 하고 우아아악하고 뒤집어지고
아킨이 다음에 너 뭐야!!! 하고 우아아아악 뒤집어지는….그런 걸까 (상상중

약간 플린 여/남 일때 초반에 아킨에게는 거의 같아보임으로 저런 느낌일거같아요 (¿
솔직히 사람성별에 관심 없는 보스머라…
근데 이제 힘과 묘하게 뿔이나 얼굴이 숨막힌다로 인식할때도 있을거고… 같이 살다보니 알게된것도 있을거고…
둘다 우아악 ! 아랫도리 보고 놀래고..
익숙해져서 아래 수건이나 걸치고 있을거같은데요…

아 이거도 그럴 듯하네요 둘 다 옷 갈아입는 중에 마주쳐도 뭘 봐! 하고 마저 입던 거 줍줍 ㅋㅋㅋㅋㅋㅋ 본인의 체면을 위해 둘 다 아래만 가리고 위는 신경도 쓰지 않다….봐도 아무 신경 안 쓰고….그치만 아킨이 필리아는 좀 의식한다는 건 재밋엇는데 흠 이건 바꿀까요?

음… 필리아가 힘쌔니까 더 의식하긴 하지만 신체적으로 의식하는건 글쎄요 가슴보고 불편하겠네 정도일거같아요. 그외에는 베개로 쓸때 좋은가 정도의 바부니까요 ㅠㅠ ㅠ..ㅠㅠ..
원래라면 상체 깐 필리아에게 가려야 하는거 아님?!?!이게 보통값이면 아킨은 신경안씀 ?? 인거죠

아하!! 전에 이 부분이 약간 헷갈렸는데 확실해졌어요! 움움 이런 느낌이군요 좋슙니다!! 서로 그냥 아주 편한 하우스메이트 그런 거군요 흠 멀리 집 떠나서 야영할 때도 딱히 신경 쓰지 않고 ㅋㅋㅋㅋㅋ 베개로 쓰기 좋다 아니다만 신경쓰는 아킨 껄껄

아 맞아 그런게 있었죠 강약약강이라 그런것두 있겠지만 필리아일때 뚝딱거리는게 왠지 필리아가 더 포근할거같아서요 온도가 더 높다던가 그러면 뜨듯한 왕큰곰돌이를 좋아하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요 ? 그리고 몬가 체향이 조금은 다를거같고 고런 부분에서 좀 다르게 대하는것도 있을거에요

스읍….제가 열심히 떡밥 물어다가 소화를 시켜보겠어요! ㅋㅋㅋㅋㅋㅋ 오늘 쓴 게 적당히 맞아떨어질지 어떨지 약간 걱정이 되긴 하는데 크으게….거슬릴 부분은 없을 더 같은데 뜨아악….여튼 내일 보시구 컨펌을!? ㅋㅋㅋㅋㅋㅋ
헤헤 여행가는 거 RP? 재밋겟어요 우당탕 여관도 돈 아낀다고 한 방 빌린다 하면 남이 보기엔 남녀 한쌍이라 가족이신가? 하면 아닌데요! 하고 와아악 하고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말을 새벽이라 얼렁뚱땅 거리구 있지만 ㅠㅁ ㅠ 9 조아욤.. !!
가족이라고 하면 아냐!!! 이러고 친구라고 해도 아냐!!!! 이러고 동거인이댜. 할거같은 바부인데요… 아킨 성별을 사람들마다 어떻게 패싱할지 모르지만 겉으론 남성쪽에 더 가깝게 보이려나 싶어요. 남녀 한쌍으로 오해하면 나랑 얘가???? 이러다가 커플할인 세트메뉴 스테이크 할인 이런거면 뻔뻔하게 커플인척할거에요.
약았어요

ㅋㅋㅋㅋ 저도 지금 말하고 생각이 약간 꼬이고 있어서 엘렐레하네요 아킨이 남성으로 패싱되니까 남녀로 보일려면 필리아여야겠지만 제가 순간적으로 잘못 생각했어요 ㅜㅠㅜㅠㅠ 어흐흑 미안해요 실수하면 안될데서! 크아악
플린하고 아킨하고 정말 관계가 딱 이거라고 정의될 게 동거인 말고는 없을 거 같네요 ㅋㅋㅋㅋ 플린도 친구? 나랑 쟤랑? 가족? 누가 쟤랑? 이럴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겨쓰러지다….하지만 우연히 들어간 식당에서 커플할인세트메뉴가 있다면 아킨이 어깨동무부터 시작해서 팔짱까지 끼고 플린이 그거 맞춰주고 ㅋㅋㅋㅋㅋ 웃긴 바부들 ㅋㅋㅋㅋㅋㅋ이 이런 이벤트 꼭 만들어 넣어요 우리 ㅋㅋㅋㅋㅋㅋ

 

 

호수 수영이 가지는 문제에 대해서 101가지 이유도 댈 수 있는 히스와 이미 호수에 풍덩 들어가서 물벼락 맞추는 에야드…..ㅋㅋㅋㅋ

 

 

셀렌은 동료를 데리고 같이 의뢰도 해결하고 여행도 가고….눈이 잘 안 보이지만 돈만 있다면 다 해결해준다네~

물론 재계약만 4352349 번했지만

식사는 그냥 물만 부으면 해결되는 수준의 간단한 것을 추구하고 맛도 그리 따지지 않을듯. 눈이 안 좋은 만큼 귀가 예민해서 시끄러운 소음이 났다 하면 소리 나는 거 부숴버려서 깽값 물고 다니는 것만 해도 345623412골드 (동료 : 지끈!

 

 

라이가 전에는 생물학 전공이었는데 빠른 탈출 버튼 누르고 언어 쪽에도 재주 있던 걸 살려서 교정 교열 편집자 그런 거 하다가 아르 만나서 파트너쉽 맺고 티격태격 싸우다가 커플이 되었다 어쩌구를 생각해봤었는데

 

 

저희집 셀렌이랑 세륀이랑 한 번 쎄쎄쎄 하게 해주새요 아킨이랑 플린도….베스랑 에른도…..ㅋㅋㅋㅋㅋ 하림할부지와 라이는 서로서로 비아냥거릴 거 같지만 (

 

세륀 쎄쎄쎄 가르쳐주셔야해요 몰라서… 아킨이랑 플린, 베스랑 에른도 잘 지내지만 하림할배는 …. 할배는 머… 마음에 안들면 궁둥짝을 차도 되니까요!

 

에 세륀 그거도 아직이에요?? 셀렌이 이거저거 얘기해주면 좋겟다! 얘는 눈이 잘 안 보이는대신에 귀가 좋아서 조용히 있는 거 좋아해서 어쩌면 잘 맞을지두…! 손잡는 게 좀 버릇이라 귀찮을지도 모르겠지만요 ㅋㅋㅋ
할배 궁둥짝 걷어찰 부분은 있나요 너무 마르셧던데 ㅋㅋㅋㅋㅋ

 

쎄쎄쎄 할줄 아나 푸른하늘 은으하수..그거 아니에요 ? 맨날 인형놀이만 해서 잘 안해봐서 할줄 모를거라 대신 알려주면 엄청난 속도로 손이 빨라서 못할수도 있어요…??? 꼼지락 꼼지락 거릴 생각 하면 귀엽네요 세륀은 목공한다고 나무 조각 조물딱 거리고 셀렌은 다른 취미 할거같고

/ / 때릴곳이 아예없진 않을 할배니까 빵 차세요 노인을 공경하지 않는 나쁜 두더지

 

네 푸른 하늘 은하수우….는 세륀 인형놀이를 좋아하는군요….귀여워라 혼자서만 했으려나요 히잉!! 처음에는 버벅버벅하다가 점점 속도 빨라져서 당황하는 셀렌도 웃기겟구 ㅋㅋㅋㅋ 세륀이 목공할 때 셀렌은 점자책을 읽거나 자기가 맞게 읽고 쓴 건가 서류 확인 도와달라 할 거 같구….!

이랄까 아이고 할배!!! 골반뼈 나가면 안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나이 좀 곱게 먹지 아직도 버릇 못 고쳤냐고 라이가 파앙! (노인을 똑같이 공경하지 못하는 나쁜 새우

 

본인이 인형처럼 다뤄지긴했지만¿ 자기만의 인형(그외 장난감..기타등등)이 잇으면 혼자서도 잘 가지고 놀아요. 서류 읽기 도와주는걸 잘하고 싶지만 읽고쓰는게 약해서 더듬더듬 읽을거에요. 글쓰는것도 글씨는 반듯한데 스펠링을 틀리기ㅠ ㅠ…

ㅋ ㅋㅋㅋㅋㅋㅋㅋ 노인공격을 하는 나쁜 콤비…

 

흐아앙 ㅠㅜㅠㅜㅠㅜㅠㅜ 어른들이….어른들이 너무 했다!! ㅠㅜㅠㅜㅠㅜㅜ 이 이런 부분이 너무 안타까워서 매일 오늘은 잘 사나 하고 들여다보고 싶어지는 고런 것이에요 ㅠㅜ 더듬더듬 읽어도 셀렌도 딱 확인만 될 정도면 만족할 거에요! 어차피 어디가서 봐달라고 못할 내용일테고 (?) 자기한테 어지간히 불리한 내용만 아니면 되니까 (??) ㅋㅋㅋㅋ그러다가 세륀이 목공 작업하는 거 쳐다보다가 스르륵 기대고 쉰다거나 (저런

라이가 하림 할배 교수 ? 밑에서 굴렀던 때는 그지같았지만 그것도 나름은 옛정이라고 적당히 챙겨주는 것도 좋겠구요 ㅋㅋㅋㅋㅋ

 

살아있는건(? 잘하니까요. 셀렌이랑 칭구(? 되면 기대면 제대로 쉬라고 베개를 가져오는녀석이구
라이랑 할배.. 말싸움으로 투닥투닥거리면서 쒸익쒸익하다 라이가 할배 마시라고 차타고오고(몸이 익힌 예절

그걸 자연스레 마시고 도 투닥투닥그런거 생각나욤

 

우와앙 세륀 진짜 친절해!! 천천히 다가가보는 걸 해야겠어요!! 잼이 잔뜩 든 고급 빵을 들고서!

몸에 익힌 예절 ㅠㅜㅠㅜㅋㅋㅋㅋㅋ 진짜 하림할배가 말 하다가 먹혀서 캑캑거리면 할배가 좋아하는 레시피로 자동으로 타오고 하는 거 너무 웃겨요 ㅠㅜㅠㅜㅠㅜ 시트콤인가? ㅋㅋㅋㅋ큐ㅜㅠㅜㅠㅜ 엉덩이 걷어차고 차 타주기 ㅠㅠㅜㅜㅋㅋㅋㅋㅋ

 

(그저 기대는게 귀찮았던 세륀일거같지만 친절하게 보면 그런거조 ㅋㅋ ㅠㅠ 고급빵에 넘어간거라구요 젠장… 빵…빵이 맛있던…건데..!

라이가 병주고 약주고 하면 찌질하게 다 받고 화내는 괴팍이에요 바부 할배

 

빵만 맛있었냐구 안돼 ㅠㅜㅠㅜㅠㅜ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어쩌다 마주쳤을까나 흠 행동 반경이 비슷해야 좀 자연스러울 거 같기두 하구요 ㅋㅋㅋㅋ히히 세륀 주로 집에만 있나요 ? 흠믐므

둣둣님이 하는 바부 소리는 칭찬이랫어 할배!! 칭찬 들은 거야! ㅋㅋㅋㅋ 좀 히스테릭하고 괴팍하지만! 과외도 하고 얼마나 다행인지! 학회에 속해 있을 때 거의 전속으로 부려먹기 좋았던 라이…예전처럼 뭔가 해주긴 하지만 이제 주는 만큼 해주는 게 따로 생긴 ㅋㅋㅋㅋㅋ

 

빵이 맛있어서 얻어먹으러오는… ㅋ ㅋ ㅋ 세륀 보통 일할때 아니면 집에서 힐링하는 편이라 여관같은곳에서 만났을 수도 있구요. 아니면 셀렌의… 주머니를 털려 왔다가 빵만 털고 갔을지도요.

ㅋ ㅋ ㅋ ㅋ ㅋㅋ .. 해주는거라 뭐가 있을려나요 조금 늘어난 월급 ? 명성 ¿ (가져갈게 있나 모르겠지만요.)
아니면 작은 괴롭힘 ??? 같은걸 할 수 있을지도요

 

셀렌은 시각이 안 좋아서 나머지 감각이 좋으단다…..ㅋㅋㅋㅋㅋ 그래도 엥간히 세륀 손이 빠를텐데 알아챈 것도 거의 요행이었을지두 ㅋㅋㅋㅋ 셀렌이 베이킹은 잘 할 거 같아요 계량만 정확하면 칼 댈 일도 별로 없고 ㅋㅋㅋ 귀찮으면 고급 빵집을 털어올 수도 있겠지만….ㅋㅋㅋ! 아 글을 뭔가 본격적으로 가르쳐주는 건 아니지만 같이 책이나 서류 읽다가 좀 숙련치 쌓이는 것도 있을까요…..흑흑 우리 애가 아직 글을….못 해 ㅜㅠㅠㅜ 스펠링 틀리는 거야 뭐 그럴 수도 있는데 몰라서 못하는 건 ㅜㅠㅠㅠㅠ

아 해준다는 건 라이가 하림할배를 챙겨준다는….제가 밤이 늦었다고 횡설수설해놨네 ㅋㅋㅋㅋ 에잇 영감 이런 거 누가 해줬겠어 나니까 해주지 나이는 어디로 먹었는지 툴툴거리면서도 해주고….그러다가 겸사겸사 어디 아닌 척 걷어차고….주는 게 많아졌어요 우와 (?

 

 

 

이런 분위기의 핑퐁도 할 거 같고 좀 농담으로 주고받을 거 같고….아르는 좀 많이 밝히고 라이는 관심은 좋은데 좀쫌 때를 가렸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함

이 짤이 갑자기 생각이 났음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쿠ㅜㅠㅠㅠㅠㅜㅜㅠㅜ 그 그치만 남친이 크면 만질 게 있으니 좋은 거지!
라이 : 이 여자가 진짜 뭐라는 거야! (그치만 내심 좋음

 

 

 

히스를 처음 봤을 때 늑인인 거 처음에는 못 느꼈다는 것도 괜찮을지두 ㅋㅋㅋㅋㅋㅋ 워낙에 이거저거 다 섞인 냄새가 나서 ㅋㅋㅋ

 

 

플린은 현악기라면 몇 번 만져보고 새로 보는 거라도 어느정도 감을 잡을 거 같은….혼자 있으면 언제든 즐겨 연주하기도 하고 (동거인 : 밤에 왜 치냐 시끄럽게!
어릴 적에 집요하게 훈련받는 건 지겨웠지만 그으나마 악기 연주할 때는 하고 싶은대로 하게 해줘서 한숨 돌릴 수 있어서 좋아했을 거 같은

 

위에서 시키는 일이라 까라는 대로 하긴 하는데 입은 댓발 나온 쪼매난 시절의 (라고는 해도 160 넘겼을) 플린 생각하니 귀엽긴 하다

 

아킨 : 넌 왜 맨날 연주하는 것만 연주하냐 악기 종류만 바꿔서
플린 : 그거야 아는 게 그거 뿐이니까
아킨 : 악보 딴 거 없어?
플린 : 악보 못 읽는다

같은 대화 흐름이 갑자기 머리를 스침

음악은 ㅋ ㅋㅋㅋ 아킨도 못할거면서 ! 그 재즈 스윙짤 생각나면서 그냥 뭔가 두드리거 있을거같고 그래요 …소음 만들기 ))

재즈 스윙짤은 뭔지 모르겠지만….! 플린이 연주하고 있으면 아킨이 옆에서 슬쩍 뚱땅거리는 거 귀여워요!! 흐아앙 이제 기다리면 둣둣님이 짤 트레해서 그려주시겟지?! (??

짤이아니라 영상이였지만 그 영상만큼 몬가 연주 못할거같으니까요 ㅋㅋㅋㅋㅋ 바부 아킨…플린 연주하는거 다른거 배우라고 쫑알쫑알 거릴걸 생각하니 바부에요..

아킨 어디서 악보 들고 와서 이거 외워!! 하고 팔랑팔랑 흔들겠네요 ㅋㅋㅋㅋ 플린은 종이 위를 굴러다니는 콩나물의 향연에 정신을 잃고 말았읍니다….두 바부팅이들…….

 

 

부모 형제도 아니건만 아킨에게 세뱃돈 명목으로 삥 뜯기는 플린….ㅋㅋㅋㅋㅋㅋㅋ

야 너 어제도 뭐 사달래서 내가 사줬잖아!!!
뭐래 어제는 어제고 오늘은 오늘이지

 

 

 

 딱히 할 일도 없고, 그렇다고 어디 나가기에는 동네마다 가족끼리 시간을 보내는 분위기에 눌려 겉돌게 되는 그런 날에. 헤셀레인은 마당을 뛰노는 강아지를 괜시리 간지럽히며 시간을 때우고 있었다. 그의 손 아래에서 캉캉 짖으면서 간지럽히면 간지럽히는대로 바둥거리는 애교를 한창 부리던 강아지가 돌연 히페리온의 손에서 빠져나와 대문 쪽을 향해 짖었다.

 “계십니까아―!”

 정중한 내용과 다르게 천둥처럼 우짖는 인삿말에, 쾅쾅 철문을 두들기는 소리까지. 어디서 예절은 티끌만큼이라도 배워온 것 같기는 한데 행동은 그의 반도 미치지 못하는 모양이지. 헤셀레인은 문 뒤에 서 있을 상대방―에야드가 다시 우레와 같은 기세로 문을 두들기기 전에 벌떡 몸을 일으켰다.

 “부모님한테 다녀온다고 하더니―.”

 “배고프다 밥 먹으러 가자!”

 “―미친 이 꼴로 가긴 어딜 가! 야 떨어져 벌레!! 악!!”

 문을 열자마자 뛰어들어오는 에야드의 컴컴한 그림자는 과연 헤셀레인마저 움찔 뒤로 물러나게 하는 위력이 있었다. 부모님한테 다녀온다고 했을 때부터 알아봤어야 했는데! 그러나 그렇다고 지금 에야드의 모습을 짐작 못한 것이 헤셀레인의 탓은 아니겠으나……. 헤셀레인은 에야드의 떡진 머리털 사이로 뛰는 벼룩을 본 것이 착각이기를 바랐다. 으악 내 눈! 그가 얼마나 질색을 하든 에야드는 꼭 포옹 한 번은 해야 할 것 같은 기세로 덤벼들었다. 어떤 놈이 이자식한테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한테는 포옹 한 번 해야한다고 헛소리를 지껄인 거야! 헤셀레인은 차마 떨어지지 않는 입을 겨우 열었다.

 “가위 갖고 오게 기다려 멍청아!”

 헤셀레인은 거의 도망치듯이 집 안으로 뛰어들어갔다.

 

+

개웃김 에야드라면 계십니까하고 크게 외친다거나 포옹을 하는 행동을 하지않겠지만 …..어디서 누군가에게 교양있는 도시인이 하는 행동이라고 배워와서 하는짓이라고 생각하니 참… 귀엽고..이마짚게되는군요.. 괜찮다 이거….맛잇네…. 결국 잡혀서 에야드와 찐한 포옹을 하게되는 히스도 재밌을것같군요…
어쩌다 이런 늑인과 묶여서.. 하하하 미안하다~~~!!!!
그리구 이제 밥먹으러가서 식당 떠나가도록 잘먹겠습니다 외치는거죠….. 잘먹었습니다 라고 소리지를땐 히스가 먼저 주둥이 틀어막을듯….

갸아악 먼저 아주 날조해버렷다네요!! 뭐랄까 멋진 도시인! 인사를 잘한다! 그런 거 배우면 진짜 철썩같이 지킬 거 같구 그랬어서 그리 써봤는데…..흐어어 먼가 수줍어지구….!!ㅋㅋㅋ쿠ㅠㅠㅠㅠ 은는 식당에서 인사 잘하는 에야드 입 히스가 틀어막는 거 흐아앙 웃겨서 쓰러지다 ㅜㅠㅠㅜㅠㅋㅋㅋㅋㅋ

그 날조… 제마음에쏙들어버려서 찐설정으로 쌔비겟습니다 감사..

엌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뭔가 에야드 커다랗고 순박한 곰같은 느낌이어요 제 안에서….귀여워 복복복

 

 

스위트롤…..
단 거 잘 먹게 생긴 에른조차 3개 먹으면 물려서 더 못 먹을 듯 그 약간 크리스피 도넛 더즌 쌓아놓고 못 먹는 것처럼
이런 허접들 (저기요

 

 

그리고 나 일상적인 거 상상하는 게 조움….
자캐들이 카페가서 빵이랑 커피는 어떤 걸 선호하는지 술집에서 제일 먼저 시키는 안주와 주종은 뭔지 술먹고 일어난 아침에는 뭘 먹어서 속 푸는지 등등

 

 

인게임에서는 귀걸이 끼워도 그게 안 보이는 헤어라서 서글픔…..나 귀에 귀걸이 주렁주렁 달아주는 거 좋아한단 말이애 뾰족하고 길어서 아주 트리처럼 써먹을 수도 있는데 (자캐들 : 미쳤나봐

 

 

카페 온 이유 : 이 바부팅이 생일임

플린이 아킨에게 생일 을 알려줬을려나요 혼자 케이크 먹으면 치사하다 하고 안빼앗아 먹어도 양반인데 (아킨: 뭐

힠ㅋㅋㅋㅋ 사실 플린도 날짜만 겨우 흐릿하게 기억하고 있을 거 같긴 해요 딱히 특별한 것도 못 느끼지만 인간성 충전할 겸 기분 내기로 케이크같은 거 준비하면….
아 둘이서 처음 맞는 생일이면 딱 그럴 거 같네요 ㅋㅋㅋㅋㅋㅋ 야 너 이거 뭐야 누구한테 줄 거야 너 혼자 먹어?! 이 치사한!! 하고 플린 등 때리고 칼들고 와서 큼직하게 잘라가기….
플린 : (얘만 오면 폭풍이 몰아치는 거 같아;;)

바부..바부야… 챙겨조…챙기라구.. 생일케이크를 빼앗지 말구 바부…바부..바부..ㅠ

그럼 맛있는 고기파이 케이크를 만들 기회를 주지!! 자 이 고기나 손질해라!! 하고 떡하니 고기 한 토막 뼈째 던지는 것이 머릿속을 스쳐지나갔어요…….제 안에 아킨 이미지 대체 (

ㅋㅋㅋㅋㅋ 양심없는 아킨 !!!!!! 크아악

그치만 고기파이는 맛있었을 거에요….! ㅋㅋㅋㅋㅋ

저 ???의 향연이 저를 웃겨 쓰러지게 해요 ㅋㅋㅋㅋㅋㅋ
저 위에 채색 저거 왠지 섹시해보이구! 잘생겼다에요! 누구세요 우리집에 저렇게 이쁜 애 없어!
그나저나 생각해보니 잘라가는 게 아니고 통째로 가져가는 거네욬ㅋㅋㅋㅋㅋㅋ 아킨아…!!! 케이크는 맛잇었닠ㅋㅋㅋㅋ

왕 맛있었을걸요 ㅋㅋ ㅋ ㅠㅠ

ㅋㅋㅋㅋ 아킨은 딸기 케이크의 딸기 늦게 먹는 쪽인가요 뺏기기 전에 먼저 먹는 쪽인가요

먹고 빼앗는 파에요. (플린: ? ? ?

플린은 이제 뺏길 일만 남았군요 플린은 느긋하게 다 먹고 남겨뒀다 먹는 파인데 ㅋㅌㅋㅋ

민첩함이 필요한거죠ㅠ엣헴 !

먼저 먹는 습관을 새로 들이자! 는 먹기 전에 뺏기겟구나 불쌍한 플린…..ㅋㅋㅋㅋㅋ

 

~케이크 위의 딸기 행방~

플린은 느긋하게 케이크 위 딸기는 나중에 먹는 편. 이제는 뺏길 일 많지 않을까? ㅋㅋㅋㅋㅋ
에른은 반면에 딸기부터 먹는 편. 그냥 맛있는 걸 먼저 먹는다.
히스는 단냄새 풍기는 게 싫어. 케이크를 먹는다면 아무것도 안 올라간 치즈케이크.
셀렌은 식감이 어지럽혀지는 게 싫어서 아무것도 없는 민짜 우유케이크 같은 게 좋음. 아니면 새콤한 요거트 케이크.
카이는 느긋하게 나중에 과일을 먹는다. 빼앗아 먹을 사람이 없어요!
아르는 과일을 많이 먹는다. 라이가 자기 몫도 넘겨줘서.

 

 

우리집에서 그나마 사람 죽일 만한 건….직접적으로는 플린 간접적으로는 카이랑 셀렌? 히스는 아무래도 심신미약 상태일 거 같고 (뭔소리야

플린은 뭐 원래 하던 게 배신자 처리하는 일이었고….죽이고 하는 거야 신물이 날 정도로 무감각한데 이제 피냄새 맡는 게 지긋지긋해서 최대한 손실 안나게 죽이고 치우는 걸 선호할 거 같음 네 차에 독도 타봤어 홀짝홀짝

카이는 자기가 파는 물건이 어디에 쓰이는지 신경을 안 써서 그게 누구를 죽였다!? 그치만 제가 한 게 아닌데요!? 칼 만드는 사람은 다 간접 살인자게!? 이러고 있을테고

셀렌은 자기가 쓰는 마법의 위력을 전혀 고려하지 않아서 거기에 누가 말려들어서 죽으면…….명복은 빌어줄 듯

 

 

뭔가 약간 미래를 볼 줄 아는 그런 캐도 짜고 싶은데 그럴 일이 없다….
“나중 일을 알고 있으면 지금 하는 선택이 아무 의미가 없어지나?” 같은 말을 입버릇처럼 하는….
애늙은이 같지만 단 것과 맛있는 것과 귀여운 것에는 사족을 못 쓰는 한창때의 그런 청년….

 

 

다른 분들 엘온자캐들 조합은…
커플할인때 거짓말 잘칠까 궁금함…
우선 스테이크 할인이면 아킨은 거짓말을 합니다.
거짓말치려고 엄청 노력하는데

우리는 사귀는(치아 으득) 사이랍니다^^

이러면서
웃겨 죽으려 하는
플린 발 밟고 입 꽉 다물고 스테이크 받고 표정 푸는 바부 아킨

뒤돌아서 웃겨서 죽을려하는 플린일거같고 뒤돌아서 열받아하는 아킨일거라…

플린도 확실히….거짓말을 할 이유를 못 느끼고 살아서 잘하는 편은 아닌데….아킨이 들러붙고 하는 게 웃겨서 자꾸 피식피식 웃다가 표정 관리 안흐냐 (어금니꽉) 라는 말과 함께 발 씨게 밟힐 거 같음

 

~커플할인 떼먹는 얌체커플 사기~
플린은 대충 눈치껏 맞춰주지만
에른 그거 1도 모르고 뚝딱거릴 거 같고
히스는 난 여기서 빠질란다 하고 튐
셀렌은 그냥 내가 사겠다고 가오넘치게 지갑 열어서 선불로 2인 계산함
카이는 어디까지 하나 보자 하고 남일처럼 구경할 듯

 

에른이 베스 옆에서 커플인 척 해야 하는 거 상상했다가 웃겨서 폰 떨굼
힘내라 에란달…..

에른 : 이거 걸리면 저는 당신 아버님한테 죽습니다!
베스 : 어머 우리 아빠가 하릴없는 사람도 아닌데 이런 변방에서 무슨 일 있는지까지 관심 두시겠어? 그래서 주문 안해?
에른 : 여기 커플세트 하나 주십시오!! (온동네 떠나가라 쩌렁쩌렁
베스 : ……(웃참실패) 어머 자기야 그렇게 말 안해도 우리가 사귀는 건 나도 알아
에른 : 알긴 뭘 압니까! 또 놀리는 거지!!

아무말쓰기

^ ^ 하면서 에른 놀리기 만렙 베스..

 

셀렌이랑 제가 친해지고 싶어요 멋지다

셀렌도 많이….이상해요…..그냥 돈을 헤프게 쓸 뿐…..

밥 사주는 사람이
최고야.

그건 맞지 밥 잘 사주는 사람 짱

 

 

셀렌이 세륀한테 빵사주는 것도 쓰고 싶은데 그거 쓰려니 중간에 채워야 할 게 많아 왜….?

페스츄리.. 사과파이가 유혹해서 넘어가버리는 세륀

사과파이…..ㅋㅋㅋㅋㅋㅋ 귀여워 어뜩햌

 

 

플린 분명 아킨하고 처음 살 땐 내 방 넘어오지 마라! 했을텐데 시간 지나면서 얼렁뚱땅 그냥 거의 같이 자고 일어나고 먹고 퍼스널 스페이스 확 좁아졌는데 괜찮냐구 오이오이 ㅋㅋㅋㅋ

 

 

@: 사람이… 키차이가 30센치가 나버리면…. 상대 얼굴은 없는 셈이에요… 이것은 경험담이며… 연인 사이에 적당한 키 < 라는 게 괜히 도는게 아니구나 싶던…….. 안 보인다고 얼굴이…… 사람 목소리가 정수리 위에서 들린다고… 하느님 목소리 듣는게 이런 기분인가 싶다고….

플린이랑 아킨이랑 키차이 30쯤 되지 않나 ㅋㅋㅋㅋㅋ미 미안하다 아킨아….뿔로 플린을 들이받아버려 (플린 : 하?)

 

 

필라스면 완력이 아킨에게 밀리기 때문에 막으면 막았다고 더 맞아요 매맞을 짓! ㅋㅋㅋㅋㅋ
필리아면 아킨에게 밀리지도 않고 오히려 아킨이 사리기 때문에 투정부릴때 밀어내면 주우욱 밀릴지도…귀엽겠다zzzㅋㅋㅋㅋ

 

 

1월 25일 라비
2월 11일 플린 / 2월 19일 엔틸
3월 10일 비스
4월 16일 카이
5월 7일 라이
6월 18일 지오 / 6월 23일 이안 (특 : 연년생 형제)
7월 24일 셀렌
8월 21 렌
9월 14일 필 / 9월 21일 아르
10월 16일 히스
11월 14일 다니엘
12월 21일 에른

자캐 생일 매달 한 번씩 챙기면 1년 지나간다 우앙

 

 

엔틸 생일 2월 19일에 자캐 생일 한 번 더 챙기기….ㅋㅋㅋㅋ 근데 얘는 정해진 게 많지 않아 흑흑
양애비한테 선물받고 인상 찡그렸다가 아무도 안 볼 때 슬쩍 내용물 보고 창밖에 던져버리려고 씩씩거리다가 구석에 쌓아두기 (그렇게 먼지 쌓인 한무더기 생일 선물

 

 

플린 ISTJ-T
에른 ESTJ-A
히스 ISTP-T
셀렌 ENTJ-A
카이 ENFP-A
아르 INTP-T
라이 ENTJ-A
엔틸 ENTP-T

다섯 더 더해봐야 알겠지만 골고루들 나왔다

 

 

~발렌타인 대사~

필 : 남는 거 저기 있으니 하나 갖고 가던가
이안 : 어라, 주머니에 더 안 들어가겠는걸. 뭐? 달라고? 그래!
라비 : 와 그거 나 주려고?
지오 : 이건 나 먹으려고 산 거야. 안 줘.
비스 : 이런 날에 단 거 받으면 안된다던데. 뭐 그런 게 아니야?!
렌 : 이거 달라고요? 싫어요.

다니엘 : 준비한 게 없는데, 어 그러니까, 고마워요?!
플린 : 내가 고생해서 만들었는데 그냥 달라고? 싫다.
에른 : 제가 왜 당신한테 사줘야 합니까! 싫습니다!
히스 : 단 냄새 풍길거면 나가…아니 받는 것도 주는 것도 싫다고!
셀렌 : 초콜릿. 괜찮지. 이에 들러붙는 게 조금 귀찮아서 그렇지. 사달라는 건 교환하자는 말인가? 뭘 해줄 거지?
카이 : 초콜릿은 받지만 그 외에는 전부 반품이야~
아르 : 초콜릿? 미안, 라이한테 다 줘버렸어!
라이 : 초콜릿이요. 이맘때만 되면 아르가 안 먹어본 걸 사달라고 졸라대서…단 걸 보면 물립니다.

 

 

히스는 발렌타인 데이를 어떻게 보낼까

코가 좋아서 비염이 부러운 이상한 놈 (냄새도 잘 맡는 게 너 몹시 개같다 하면 매우 화냄 몹시 화냄)
아니 애가 발렌타인 되면 온동네에서 퍼지는 단냄새 때문에 뒤집어져서 집 밖에도 안 나가고 헛구역질을 할 거라니까 ㅋㅋㅋㅋㅋㅋㅋ
향수 냄새 맡고 캘록거리면서 거기 안에 들어간 재료 다 맞추기…..그러나 히스는 본인이 다 맞춰도 짜증날 듯 ㅋㅋㅋㅌㅌ

 

초코 분수 어디서 보고 와서 우리도 집에서 저거 하자고 조르는 아킨과 한숨만 나오는 플린 ㅋㅋㅋㅋㅋㅋㅋ

너 그거 다음주 되면 집에 있다는 것도 잊어버릴 거라는데 오늘 먹을 등심 스테이크 한 덩어리 건다
아니거든 나쁜 놈아 스테이크도 내놔
글렀다 글렀어

 

아르가 초콜릿 한 조각 들고서는 라이에게 이거 맛으로 맞춰보라고 해놓고 반쯤 입에 무는 거.
라이는 또 또 이상한 거 하네…하면서도 장단 맞춰준다고 입술 포개서 초콜릿 같이 녹여서 나눠먹음. 근데 정말 집 근처에 있는 디저트 가게에서 파는 초콜릿이어서 맞춰버렸다….ㅋㅋㅋㅋㅋ

 

별건 아니고 베스가 에른에게 초콜릿 주려고 사왔는데 어디다 뒀는지 잊어버렸다고 맞춰보라는 앞뒤가 안 맞는 질문을 해서 (당연히 알고 있음
에른은 아 초콜릿 필요 없어요 됐습니다 안해요 이러는데 베스가 또 퍼스널 스페이스 씹고 다가오니까 안돼요 이러지 마세요 이러고 그랬으믄 ㅋㅋㅋㅋㅋㅋ

어디 있을 것 같아 자기?
옷 안에 있다고만 하지 마십시오.
안타깝게도 정답인걸.
제발 좀….!!

어딘가의 옷깃 안에서 초콜릿이 쏙 나오는 마술을 보여주다!

 

 

애기들이 용감하게 이 하나 빼고 오면 이빨요정이 살그머니 베개 밑에 선물을 넣어주는 플린네 보육원 (feat. 발소리 안 내고도 걸을 수 있는 플린의 공작)
그리고 그걸 자랑하는 애들을 부루퉁하게 쳐다보는 아킨
그렇다 걔가 뭔데 왜 나만 빼고 딴 애만 챙겨준다고 골이났다
플린 어깨 위에 떡 걸터앉아서 있는 힘껏 발구르기까지 하는 아킨과 하소연 다 들어줘야 하는 플린….ㅋㅋㅋㅋㅋ

걔가 뭔데!
네가 이가 안 빠졌잖아
그게 뭔 상관인데!
상관이 있지
이가 꼭 빠져야 돼?
아무래도

아무말에 아무말로 대답하기
그러나 이 어린이 이 빠질 날만 고대하다가 정작 본인이 빼야 할 날에는….

 

 

(에른으로 상자깡을 했더니 펫만 많이 나온 날)

그냥 문득… 에른 동물 많이 조아할까 궁금해져요

음……사람들이 랜선 고양이 귀여워하지만 직접 키우는 건 못하겠다!! 정도의 좋아함 아닐까 싶어요 ㅋㅋㅋㅋ 워낙에 많이 돌아다니고 한곳에 잘 있지 않으니까 애한테도 못할 짓이다 그런 느낌? 타고다니는 말은 애착이 좀 있겠네요 생각해보니…….
흐음 여행중에 마주치는 들판의 족구미들을 귀여워해주는 에른을 잠깐 상상해보기! 귀엽습니다!

귀엽네요 귀엽네요 직접 키우는 것은 못하겠다는 마음가짐도 훈훈해요. 작은 동물들을 존중할 줄 아는 착한 젊은이​

하삼님마냥 정 붙기전에 훠이~ 가라 가~ 하는 것도 ㅋㅋㅋㅋㅋ 한동안 같은 숙소 쓸 거 같을 때는 간간히 밥도 챙겨주겠지만 정은 주지 않겠다 고런 ㅋㅋㅋㅋ

 

베스가 이거 너 닮았다 하고 한 마리 주워오면 안 닮 았 습 니 다 불퉁하게 대답하는 바부 에른 생각

 

플린은 진짜 절대 작은 동물 쳐다도 안 보고 키우지도 않을듯 아킨이 뭐 하나 데려오면 드물게 진심으로 짜증낼 수도………
걔네 애지중지해봐야 뭐 10년 20년 평생 살 거 같냐 내보내!!!!!!

질색팔색
하는 이유는 이미 정을 한 번 줘봤으니까 아는 거 아닐까 아는맛이 무섭다더라~ (아무말

허얼 근데 반려동물 하나 들였다가 펑펑 우는 플린 보고 싶다!!
아킨이 데려온 사냥매 하지 말래도 꿋꿋하게 아퀼라라고 불러서 괜히 얻어맞는 것도 그 새가 그 이름 주인만큼 오래오래 살길 바라서라든가…..새 관리 니가 해!! 라고 해놓고 보면 주인보다 더 적극적으로 매의 생활을 더 편안하게 만들러주는데 일조하고 있고 막…..장난감 이거저거 채워주고 청소도 해주고 생식도 만들어주고 이자식 생각보다 부지런해지는데?

 

히스는 마당에 강아지 풀어놓고 살아요 귀여워해줘요 대신에 집에는 절대 못 들어오게 함 털날려서 싫어

 

셀렌은 딱히 반려동물 관심 없는데 가끔 잘 따르는 애기들이 있다…..잠깐 귀여워해주다 말다…..눈에 안 보여서 자기가 걷어찰까봐 좀 신경 쓰임
자기 마법에 사람이 휘말려 죽는 건 상관없는데 다람쥐 걷어차는 건 미안한 마법사님

 

 

셀렌도 아따시밤파이아 할래!!?
뱀파이어들 눈 좋다는 말에 혹해서 뱀파이어 독 스스로 주입했다가 (플린 : 뭐 저런) 본인 시력이 나아지긴 개뿔이 눈부심 증세만 얻고 기척만 자주 느끼는 게 성가셔서 고치고 싶은 것만 늘었다는 설정도 웃길 거 같긴 해서 (

 

 

아르 이상형은 약간 만지기도 좋고 살집 있고 부드러운 그런 게 있어서 라이 처음 봤을 땐 뭐 이런 게 다….같은 별점 2.5개짜리 평가였을 거 같음.
라이는 입는 것도 좀 핏이 널널해서 더 말라보이기도 했을 거 같고?
근데 어느 날 갑자기 폭우가 오는 날에 라이가 아르 집에 겨우 도착해서 쫄딱 젖어서는 우산을 깜박하는 바람에 어쩌구저쩌구 아무튼 수건을 가져달라고 하는 말을 했지만….아르는 거의 듣지 못했다. 라이의 가슴이 너무 시끄러워서….

 

 

시장 구경하는 자캐
어떤 곳을 먼저 볼 것인가

플린은 아킨한테 끌려다니면서 과자 쌓여있는 곳을 먼저 볼 것 (타의적

 

 

(베개를 훔친 뿔달린 바부 드리기

아니 이럴수가 플린을 베개로 쓸 거면서 베개를 또 훔치다니! ㅋㅋㅋㅋㅋ 아킨은 베개도 두개고 좋겟다아 (플린 : ?

하나는 머리 베개고 다른 하나는 다리 베개 한데요~

침대를 혼자 다 쓰겠군요 ㅋㅋㅋㅋㅋ

 

 

근데 아까 나무 태운다는 알트머한테 보스머가 극딜 박는 거 다시봐도 좀 무섭긴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트머가 홀수를 좀 귀히 여긴다는데 쓰레기통 3번 뒤질 놈아 어쩌구 하는 거 ㅋㅋㅋㅋㅋㅋ
아킨도 그럴려나 흐에엨

 

 

사냥메이트…..도 재밋갯고
몰려다니면서 빈집털이하는 도둑메이트도 재밋겟다

망봐주고 슥삭하고
망봐주다가 누가 보면 모가지도 슥삭

 

 

비오는 날에는 더 예민해져서 이불 싸고 드러눕는 히스 키키키

비맞아서 떠는 것이 추워서인가 우산 두고 나온 자신에 대한 분노인가
히스는 후자….짜증남!

아 그렇지 플린은 장발 직모 히스는 장발 반곱슬….뽁실!

 

 

 

필라스는 심히 눈앞이 어지러운 것이 착각이 아닌 것 같았다. 먹은 게 올라올 것 같아서든, 내내 내리쬐고 있는 햇빛 때문이든, 숨이 턱까지 차오를 것 같아서든. 아니면 그것들 전부이거나. 하나라도 덜하면 좀 나을 것 같건만 그가 아무리 간절히 기도한들 한낮의 햇빛이 갑자기 어스름으로 바뀔리도 없고 빌어먹을 산등성이가 평지가 될 리도 없었다. 어느새 눈을 가리며 흘러드는 이마의 땀을 손등으로 쓱 훔쳐낸 그가 몇 번째인가 모를 더운 한숨을 뱉어냈다. 물 만난 물고기처럼 성큼성큼 앞서가던 아퀼라가 또 다시 들리는 한심한 소리에 홱 뒤를 돌아보았다.

“야. 아까 쉬재서 10분 쉬고 출발했잖아.”

“……냅둬라.”

“얼마나 걸었다고 유난인지, 참내.”

한심한 것을 보듯 하는 아퀼라에게도 필라스의 안색이 유독 더 창백한 것은 신경이 쓰이긴 했다. 날짜 계산을 잘못한 것이 문제였다. 지도 상으로 이어져있어야 할 길이 끊어져 가로막힌 탓에 강과 절벽을 끼고 돌아돌아 며칠을 날렸더니 필리아였던 것이 필라스가 되어버렸다. 그걸 기다린다고 또 며칠. 필라스가 더는 길바닥에 시간 버리기 싫다 하여 아퀼라는 산을 아예 가로지르는 경로를 짜냈고, 그 결과 이 꼴이었다.

“네가 빨리 가자며.”

“그래. 다 내 탓이다.”

“그러게 집에만 있지 말고 운동 좀 해.”

“…….”

아퀼라가 건방진 말을 내내 조잘거리자 제아무리 거의 바닥을 기어다니는 듯한 필라스도 눈썹을 꿈틀거릴 수밖에 없었다. 운동이고 나발이고 태생이 숲에서 나고 자란 주제에 내가 그걸 따라잡겠냐!! 하고 싶은 말은 나무에서 떨어질 나뭇잎의 갯수보다도 많았지만 숨을 내쉬고 들이마시는 것에만 충실한 숨구멍으로는 한 마디도 내뱉을 수 없었다.

 

아킨: 어휴 다리 길이가 쓸모없네.

플린 : (홧병!! (넘어짐!

아킨: 필요없음 자를까 ?

아킨은 호시탐탐 플린의 다리 길이를 노리는군요 ㅌㅋㅌㅌㅌㅋㅋㅋㅋ

플린 : 잘라라 잘라 그래서 네가 날 업고 뛰어다니든가!!

근데 이러면 진짜 하려고 들 거 같….같….플린 다리 잘 지켴ㅋㅋㅋㅋㅋㅋ

칼 들고 있으럭같아서 ㅋㅋㅋㅋ 웃겨요 안돼에에..바부 아킨 ㅠㅠ

이미 칼 들고 있냐궄ㅋㅋㅋㅋㅋㅋㅋ 아킨아 안된다 플린 다리 한 번만 봐주자 이번에도 봐주자….!!@

 

 

 

필라스는….좀 말랐달까 만지면 뼈 잡히는 느낌나고 근육을 도통 안쓰니 살결 자체가 물렁물렁
필리아는 좀 가늘지만 어느 정도 다부지고 탄탄하고 가슴하고 허벅지를 베고 누우면 말랑말랑

 

 

우리집 바부는 할말만 딱딱하는데 욕도…많이해..

아킨 얘기 맞…나요? ㅋㅋㅋㅋ

저희집엔 욕쟁이가 손을 꼽죠…

 

 

플린은 고독하고 외로워도 인생이 뭐 그렇지 하고 체념했다면 (그리고 갑자기 그의 손에 쥐어지는 상상도 못한 굴러들어온 룸메)
엔틸은 고독하고 외롭고 그나마 말붙일 사람 뒤지게 말 안통하는 양아부지 뿐이어서 짚신도 짝이 있다는데 나두!!! 하고 이거저거 해보는 쪽…..이려나. 그러면서도 자기방어적인 게 심해서 연애는 싫음.
히스는 오는 사람 싫어 오는 거 막았는데도 억지로 온 사람이 갑다기 크게 빈자리 내놓고 떠나는 거 더 싫어 그래서 아는 사람 더 만들기 싫은데 또 누가 밀려와서 뿍쳐서 꺼지라고 못 박음

히스가 카이하고는 주기적으로 만나는 이유 : 사적인 일이 아니라 공적으로 (카이의 공방 소속 노동력으로 착취당하는 중) 만나는 거긴 하지만 이래저래 정붙을 거 같아서 히스는 계약을 끊으려고 했으나 카이가 말하길 우리 사이에 계약서가 유효하니 종신계약이면 내가 널 떠날 수가 없으니 상관없는 거 아니냐? 는 말에 어 그런가? 하고 멍청하게 넘어감. 착취ing…..월급은 받지만 ㅋㅋㅋㅋ

 

 

@: 꾸준하게 가진 거 다 잃고 빠그라진 놈들끼리 만나서 서로의 유일한 이해자가 되는 페어를 사랑한다…… 적이든 아군이든 연인이든 상관없다 서로는 서로만이 온전히 이해할수있어야함………

이해해주는 게 서로밖에 없는데 또 자기혐오도 같이 비쳐보여서 너는 왜 그러고 사냐 으르릉캉캉하고 얼굴 마주보면 싸우는데 없으면 못사는 혐관 끼얹으면 더욱 내 취향 (녀석 취향 하고는

 

 

아킨 막 고급개그 칠까……
그거 듣고 괴로워하는 플린 보고 배잡고 깔깔 웃기

욕설밖에 아는게 읍을텐데…고급진 애가 아니라서 실패…할거같은데요 ¿?
이미 그 플린이 못알아들어서 설명하다가 그것도 못알아 듣냐며 정강이참…

고급진 애가 아니래 ㅜㅠㅠㅜㅠㅋㅋㅋㅋㅋ

 

 

아킨네가 요리하면 골든카무이….처럼 고어수위가 올라갈거같아…
저기는 힐링인데 나머지애들이 던밥 골카같이 됌.
이거 먹어야 하는거…?<<<< 이렇게 됨

벌레 즉시 해체…..그런 거라 고어인가 !

플린 : 이걸 요리하라고? 조리법은 아냐?

벌레만 먹진 않을텐데…
보스머..는 먹어도 배탈 안나지만 과연 알트머는 배탈이 나겠지요 ?

아이고 플린아!!!

아킨: 내가 있어서 다행인 줄 알아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킨이 있어서 다행인 건 있지만……..배탈이 겸사겸사 같이 따라온 건 많이 곤란하겠지……음………

 

아킨이 매일 잡아오는 사냥감….이따금 플린도 이게 뭔지 모르겠는 것도 있겠지

야 이거 뭐야
고기잖아 보면 몰라?

맛있게 좀 해봐
네 맛있다의 기준이 뭐냐
어제 한 건 신기하게 촉촉하고 냄새도 덜 났잖아
다 처먹고서 파 들어갔다고 난동부린 건 싹 까먹었지?
** 어쩐지 풀냄새 나더니!!
아까 맛있다고 했다 너
아니거든 이 뿌리나 씹는 새끼야!
어 너도 맛있다고 했어
아니라니까! (정강이 참
아!!

 

 

뭔가 귀여운 거 쓰고 싶다

어……

아르는 낮이밤져
라이는 낮져밤이

예?
네 그렇다고요

 

 

플린과 아킨 무슨 사이라고 해야 할가….
친구? 아님
가족? 당연히 아님
파트너? 간지러운 말 집어 치우라고 할 듯
동료? 맨날 걷어차려는 동료도 있나
재미잇는 녀석들이야….

플린과 아킨 가장 적절한 관계 표현은 역시 ‘한식구’ 아닐가요…ㅋㅋㅋㅋ

굴님의 플린과 아킨이 한식구라 하신 거 타래 보고 든 생각 : 음 역시 얘네 서로 한지붕 아래서 먹고 자고 살면서 서로 물든 거 있지 않을까 분명 있을텐데 싶은
플린은 말수가 늘어났다거나….

 

 

플린도 요리하면서 이건 이렇게 해야지 하고 보수적으로 절대 안 바꾸는 방침 그런 거 있을까…..뭐 고기랑 야채 써는 도마 따로 쓰는 건 당연한 거고…..
뭔가 있음 좋을 거 같은데….괜히 누가 주방에 서성거리면 신경쓰고 캬악하고

 

 

 

아니 근데 진짜 한문장으로 줄이면 ㅋㅋㅋㅋㅋㅋ 이게 뭐 이게 뭐! 스럽긴 한데 아 새벽감성 없이 쓰려니까 힘들다 (후

그니까 대충 그런 거임 저번에는 PMS 관련한 걸 썼으니 이번에는 남캐 측면에서 써먹을 거 뭐 없나? 하다가 흔한….욕실에서 수건으로 가린 채로 맞닥뜨리는 것만큼이나 흔한……좌수납인가 우수납인가는 논외로 하고 (자캐 오너라도 알고 싶지 않음 (저기요

그니까 가끔 아킨은 필라스가 주머니에 뭔가 숨기고 있는 것처럼 착각할 때가 있지 않을까? 하는 얘기였습니다 꾸닥꾸닥….플린이 암만 상의를 길게 내려오는 걸 입고 핏이 널널한 걸 입어도 아킨의 매의 눈은 피해가질 못하고….너 몰래 뭐 먹으려고 주머니에다 꿍쳐놔서 그렇게 불룩하냐! 하고 손으로 막 짚고….플린은 아오 그런 거 아니라고….!!! 하고

플린은 너 남의 다리에 그렇게 덥석덥석 손 올리는 거 아니다 하고 예절 교육 삼아 타이르지만 아킨은 귓등으로도 안 듣고 내가 왜 그런 예절따위에 신경 써야 하냐 툴툴거리지 않을까 하는 고런 거…..

근데 생각해보니까 이쪽보다는 에른하고 베스 쪽에 더 어울릴까….? 싶기도 했더란다…..

오 그래도 오전시간 아니니까 이정도 괜찮쥐?? (얼레벌레 수습

조심헤 그검 잘못만자ㅕㅁ 터져

터진다는 게 설마 ㅋㅋㅋ

(소중)

걔 그거 너무 안 쓴지 오래되서 고장나지 않았을까요 (말넘심….

공식에서 쓸모 없다고 이야기 하는 순간을 마주한 두더지가 되기

ㅠㅠ 아냐 쓸모잇어 ㅠㅠ 쓸모잇을거야 ㅠㅠ 최고의그것일거야 ㅠㅠ (???)

ㅋㅋㅋㅋㅋㅋ 치료 끝내고 오니까 자캐의 특정 기능 하나때문에 눈물바다된 거 보기 ㅋㅌㅋㅋㅋ쿠ㅜㅠㅠㅜㅠ 그 그래요 최고의 그것인 것으로 해요 (플린 : 하???

(안심하기 만족하기)

하지만 베개에는 필요없어요.
(???????

아이고오 말짱한 것도 없어지게 생겼네 아르르 치와와야 이번만 봐주자! 이번만 봐주자!

저는 아킨이 필라스의 그걸 막 뒤적뒤적 햇다가 필라스가 안쓰러워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대로 못읽었지만 몬 글인지 알아요 집가서 3번 읽겠어요 사악하게 웃고잇숩니다 히헤헤
필라스는 우째요.
. 필라스 그거 똑 떨어지는 건 아니라서 다행인데 미안타… 진짜루.. 아킨은 안미안하고 화만 내구요 제가 미안해욜..

필라스 본인도 별 생각은 없을 거에요ㅌㅋㅋㅋ!! 그냥 자기 말고 다른 사람한테도 저럴까 그러면 모르는 척 해야지 이정도일 거에요 꾸닥….진짜 아킨….자기가 뭘 짚었든 무덤덤할 거 같아서 ㅋㅋㅋㅋㅋ
플린은 가슴에 뿔이 받히는 것 만큼이나 다리 짚이는 것도 너 나니까 아무 일 없는 거다 하고 말 거 같….(곰곰

가좍 (?
이라 그런거보군요 그래도 !그래도 !!!
간수 잘..하라구..
!!!!!

간수는…잘하려고 애썼는데….발견당하면 때늦어버리는 게 아닐짘ㅋㅋㅋㅋㅋ

그게…탈부착 되는것도 아니라고 끄아악 할까봐 걱정이에요.
괜히 필라스한테 더 못되게 굴고 베개 촉감에 나쁘다며 떼 버릴려고 하고 그럼 안돼..

그 그건 안돼….! 있을 곳에 있어야 하는 게 다 있다궄ㅋㅋㅋㅋ!!!! 괜히 더 얄미워서 쓰지도 않을 거!!! 하고 왁왁아르륵할 거 같아서 무섭고 귀엽고 (?) ㅋㅋㅋㅋㅋㅋ
음 아무리 몇 십년 안 쓰고 앞으로 쓸 일 없대도 없어지면 안된다 아무리 생각해도 큰일이다….ㅋㅋㅋㅋ

해면체라 녹아요 ?
ㅇ ㅓ

씁 아킨 궁금해하는거아냐

근데 궁금하네

ㅠㅠ 애초에 언데드면 고추가있어도…..발기안하는거아니에요?
피가안돌잖아….헉그럼 배ㅁ파이어도..?ㅠㅠ 아냐!

그 무슨 명절에 본 손자 거 궁금해하는 할무니처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플린 : 멀쩡하니까 신경꺼라!!! (개질색))

 

 

 

뇌피셜 필라스는 정강이 차고 필리아는 베개로 쓰는 악독한 치와와가 있습니다

필리아는 정강이 못차나요 강약약강 아르르 치와와…..역시 서열정리가 중요한 (저기요

약육강식의 탐리엘… 서열정리는 중요하죠.
필리아 정강이도 차지만 … 횟수가 다를거같네요.

세 번 걷어차고 한 대 꿀밤 꿍 맞기

 

 

강아지 산책시키는 대형멈머 히스…..
누가 개가 개를 산책시키네!! 하면 때려눕힐

히스와 친해지는 법!!
오지마!! 꺼져!!! 하는 걸 무시하고 옆에서 께속 존재감을 비빈다…..
회피형은 별 수가 없어 그냥 내가 여기 있다는 걸 인식시켜줄 수밖에 (어디다 내놓지 않는 이유

히스랑 친해지기
사냥해온 고기를 나눠준다
엣헴하는 우리집 던멍이

히스가 보이는것
왕벼룩 진흙탕에 구른 옷 신발
산발의 머리털
꼬질꼬질한 손
거뭇한 손톱

에야드 다듬어 준 다음에 둣둣님네 멍뭉이 다듬어줄 듯….이름 뭐였더라 걔도 레….뭐로 시작하는 거 같았는데

레슈칸!

아킨은 강약약강이면
레슈는 강자. 강한게 전부다 !!!!
약간 더 늑돌이같은 느낌이에요.

마 맙소사 히스랑 맨날 티격태격 할 거 같은골 등 돌리고 있으면 타고 오르려고 하고….

레슈칸이랑 히스라면….

싸우자!
너는 무슨 그런 말을 밥 먹을 때 하냐…..(숟가락 떨어뜨림

일 거 같다….ㅋㅋㅋㅋㅋㅋ

 

레슈 돈 버는 방법 지나가는 모험가들을 본다. 적당히 놀래킨다. 떨어진 골드를 줍는다
짱 !

ㅇ ㅔ

ㅇ ㅔ

이거도 약간 피싱 수법인가?! 같은 생각을 햇답니다

어…사기 사기긴 하죠…

레슈칸은 돈 벌면 어디다 쓰나요? ㅋㅋㅋㅋ 취미는….사냥이 주된 거 같긴 한데….

반짝이 모아서… 묻어놔요. ….쓰진 않아요.

어 그럼 버는 게 아닌….듯….맞….나?! ㅋㅋㅋㅋㅋㅋㅋ반짝이 정도로 인식되는군요…..

하지만 상인과 거래할 일이 없는 ¿ 편이에요 옷도 깨끗한거 주워입구…히히.. 가끔 착한 사람들이 옷도 주고 밥도 주면 그거 얻어써요.

정말 그냥 자연인으로 사는군요…..우와아 야생적이야! 밥…히스가 맛집을 많이 아니까 같이 다녀도 좋겠다!!

에얃이 뭔가 배우려는 의지가 있는 도시멍이 되고싶어면
얜 그냥 시골멍이에요…

시골멍멍이…..어디 데려가려고 하면 슥 사라져있고 그럴려나요 기여워라….

백화점에서 미아되는 편 인거죠 이겈ㅋㅋㅋ ㅠㅠ ㅠ ….

사람 많아서 입구에서 슬쩍 사라져서 멀찍이 있는 거 상상했는데 백화점 미아 ㅜㅠㅠㅜㅠㅜㅠ 으아안대….!!!

사람많은게 신기하고 백화점이 반짝거려서 좋아해서 여기저기 쏘다니는 편일거깉아요 호기심 왕왕멍…!

우와 반짝이는 거 사족을 못 쓰는군요 그래서 금화도 좋아하는구나…..귀여워라….그치만 백화점 같은 곳에서 산책멍이는 하네스가 필수란다 갑자기 사라지면 안돼…..!!

대부분 식당에 기웃거릴거같고 반짝이는건 금화가 좋은거라 < 그런거고 보석 돌덩이는 관심없어오…
금화가 많으면 좋아 !( 거래에 쓰는건 안써먹음 정도에요 ㅋㅋ큐ㅠ

신기하네요 까마귀 과는 아니구나…..반짝이는 게 다르긴 하지! 마모되서 빛 안나는 헌 금화(?)는 버려지겟는데요 ㅋㅋㅋㅋ

좋다길래 모아서 묻어놓고 까먹는 뼈묻는 멍멍이니까요 ㅋㅋㅋㅋ ㅠ

 

 

회피형한테 너무 비비기만 하면… 도망가지 않나요… 우리집 회피형들은 극혐하고 도망가…ㅋㅋㅋㅋㅋ

자기가 외로운 줄 모르거나 정말로 타인이 필요없는 회피형은 도망가는데
자기가 결국 외로우면 가만 있는 거 같아요….약간 들개 길들이기지 (?

비벼주겠어 !!! 비벼주겠어 !!!!
캐릭터가 도망가는건 그럴슈 있지만 오너님이.그러신다면 그럴슈밖에 없지 !!!!
기다료라 ! 하기

회피형…
세륀은 투명해지면서 사라지구요.
(?????

세륀에게 셀렌을 붙여준다면…..
세륀이 투명해져서 사라지면 셀렌은 발자국 소리는 듣지만 쫓아가진 못하고…..다음에 또 보자고 하겟지
그리고 다음에 보면 떠날 때는 자유지만 뭐가 싫은지 말이나 해보고 가라고는 할지도 ㅋㅋㅋㅋㅋ

 

 

내 자캐 중에서 직접 요리해먹는 게 어….

라비 플린 에른 카이 아르 라이 엔틸……정도인가?! 안하는 애 세는 게 더 빨랐다….

그나마 좀 한다는 축은 플린하고 라이 이려나
에른하고 카이는 뭔가 생존형 요리 (되는대로 손 가는대로 만든다는 소리)
라비랑 엔틸은 자취형 요리….간단한 거만 함
아르는 불 조절을 얼마나 잘 하나에 따라 정말 편차 크게 숯덩이와 먹을만한 것 사이를 오락가락함

필 비스 렌 히스 셀렌 다니엘은 요리 안함

이중에서 필과 렌은 돈으로 때우는 게 편해서
비스랑 셀렌은 주방 출입 금지 당해서
다니엘은 옆에서 해주는 사람이 더 빨라서
히스는 뒷정리 하기 싫어서…..남의 노동력을 빌리면 집 청소 할 이유가 없지??

그래도 셀렌 밥 잘 사줘…..
더치페이 하기도 전에 계산 끝내준다구

 

 

후움…..아니면 플린이 집에 도통 오지 않아서 아킨이 쫓아왔다거나 고런 건….(얼레벌레

ㅋㅋㅋㅋㅋㅋㅋ낚시에빠져서 집에도 안 올거냐고욬ㅋㅋㅋㅋㅋㅋㅋ

가능성 있…있…..!

낚동 떠나는 플린네 얘기 적어봐도 좋을 거 같아서 벌써부터 재밋어요

집안 난리나는거 아니에여 ??? ㅠㅠㅠ

보셨으니 하는 말이지만 정말 아킨의 심정 어떨지 500자 이내로 서술 부탁드립니다?! 다 박살내놓으면……..플린이 고쳐야지 뭐…….(플린 : ???)

나 집 좀 비운다. 밥은 일주일치 해놨으니까 알아서 먹어라.
―Phllyn

이런 쪽지만 두고 홀랑 나간 플린
이 꼬라지를 빈집에 들어오자마자 발견한 아킨의 심정을 500자 내로 서술하시오. (5점)

아킨의 플린 찾기 rp… 같은 거 보고 싶다…ㅋㅋㅋ 플린이 남겨놓은 단서들을 가지고 아킨이 제대로 행방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인가…! 아킨의 레인저력을 테스트…!! 같은 느낌으로다가…ㅋㅋㅋ 그리고 그 결과 세륀과 만나게 되는 아킨…​(즐겁다)

어 그런데 그러면 둣둣님이 두명분을 플레이해야 하는 게 되어버리는데….!

제 몸을 반으로 쪼개는 엔딩인거죠 ?

근데 잠깐 플린은 뭘 흘리고 다니는거야 이자식 정신 안차려 그러니까 정강이를 차이는 거야 (?

 

 

필리아로 슈퍼히어로랜딩 하면 박수짝짝치면서 10점 만점에 20점!!! 외치는데
필라스로 슈퍼히어로랜딩 하면 아 이녀석 관절 나가겠군 내가 미안………하게 됨

내구도가 다른 같은 사람

계정 내 최약체와 최강체를 오가는 이상한 애

 

 

아니 내가 열심히 어글 끌었더니
딜러로 매칭한 템플러 시끼가 지가 어그로 끌어가는 거야 ㅋㅋㅋㅋㅋ
엘온에서는 3번 어글기 중첩되면 면역되는 것도 있어서 귀찮아 죽겠는데 ㅋㅋㅋㅋㅋ
근데 꼬라지 보니까 나보다도 어그로 더 심하게 튀어서 엿같았음

그치만 플린이 때리기 전에 선타치고 어그로 뺏어가는 아킨이면 귀엽다에요 (글러먹음
그리고 플린이 어그로 안 잡아줘서 눕혀버리면 완벽하다 (?

 

 

플린은 짧은 치마 입을 거면 그냥 로브 입겠다고 할 거 같다…….(하의에 미니스커트 많은 거 보고 쓰기
“누가 보고 있을까 신경쓰면서 걷다가 자빠질 일 있냐!”

 

 

플린하고 아킨……공포물 볼 땐 어떨려나
플린은 소리는 안 내는데 몸이 펄쩍펄쩍 반응할듯 피튀기는 건 덤덤한데 갑자기 튀어나오는 건 미묘하게 짜증나는 으르신

 

 

짱이다….
플린을 그렇게 만들고 싶은데 내가 경험이 풍부하지 못해서 그저 탑골공원 노친네 같고 (???

노인네 한테 자꾸 괴롭히는 아르르 치와와

혈기 넘치는 치와와가 부리는 행패를 재롱잔치쯤으로 보는 노인네…..이 이게 무슨 조합이죠 ㅋㅋㅋㅋ

과연 재롱잔치일까 ? 과연 ¿ 난장판이 되었는데 과연 ¿

해탈한 멈머 집사 같은 게 되는 거 아닐까요 껄껄 니가 맨날 하는 일이 그렇지 뭐….하고 짜증낼 기력을 청소하는데 쓰기 ㅋㅋㅋㅋㅋㅋ

 

 

 

다시봐도 흡족해서 하는 말이지만
이정도면 당연히 타피오카 챌린지 쌉가 아니냐고

필리아 진짜본인의힘과데이드릭프린스어쩌구저쩌구의힘으로도어쩔수없는상황에 처해서 노출쩌는옷 입었으면 좋겠다 입고 춤추던가 격하게 전투햇으면 좋겟다
섹시아머 입고있다가 필라쓰로 돌아가도 괜찮을지도…

저게 무슨 상황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ㅅ 원래 이런 헛소리 전문이라..
걍 안쓰럽게 바라보고 지나가시면됩니다

괜찮아요 저는 이런 시트를 알고 있었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

뭐야해줘요 보여줫으면 해줘야됨 그런거임

플린은! 할 수 있습니다! 부끄럼없이! ㅋㅋㅋㅋㅋㅋㅋㅋ 답이 되었을까요? ㅋㅋㅋㅋㅋㅋ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까르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필라스로 돌아가도 본인은 아무렇지도 않을텐데 가슴 부위의 천이 느슨해져서 바람 드는게 짜증날지도 (

흠…..
필라스는 기장을 길게 입고 필리아는 가슴 둘레가 낙낙한 옷을 입지 않을까
결과적으로 둘 다 오버핏이지만 필라스 > 필리아일 땐 옷이 펑퍼짐하다 느끼고 필리아 > 필라스 일 때는 가슴과 엉덩이가 좀 낀다? 싶을 거 같다

 

어……….오…………..
오………………..
아킨이 밥상에서 밥 같이 안먹는 하루..오.

밥도 안 먹어준댘ㅋㅋㅋㅋ쿠ㅜㅠㅠㅜㅠ
아킨 요 귀여운 치와와

 

아까 샤워 중에 습격받으면 어쩌구 시트

플린은 어느쪽이든 부끄럼 없이 / 싸울 수 있음
에른은 부끄럽지만 / 싸울 수 있음
히스는 부끄럽고 / 싸울 수 없음 ㅠㅜ 그러나 늑인이 되면 모든 것이 해결됨 (?
셀렌은 눈에 뵈는 게 없어서 부끄럼 없이 / 싸울 수 있음
카이는 거리낄 게 없어서 부끄럼 없이 / 싸울 수 있음
엔틸은 내성이 없어서 부끄럽고 / 싸울 수 없음

 

 

 

(실수로 미역 50인분을 불려버린 어쩌구 썰)

플린 혼자 생일상 차린다고 처음으로 미역국 끓일 때나 그럴 거 같다…..
나머지는 미역국? 사먹으면 되는 거 아니냐? 하면서 **고 레토르트 따위를 사먹으면 사먹었지….미역 불릴 거 같지 않은데 (굳이 그것을 상상해봄)

 

 

뻘하게 아킨이 먼저 뭔가 사냥 의뢰 받고 집 비웠는데 연달아서 플린도 낚시같은 소일거리로 집을 비우는데 타이밍 안 맞아서 먼지 조금 쌓이기 시작한 빈집에 아킨이 먼저 귀가해버린다거나….하는 것도 웃기겟다

 

 

뱀파이어에게 실례에요!

어?
그치만 신체 재구성 될 때 손실난 부위가 재생성 된다면? (개넘함

이런 생각하면 한때는 플린이 실험 대상으로 쓰였단 생각을 할 수밖에 없구~~~ 흐하하 (쓸애기

 

 

저희집 아케니스트 라이는
가끔 책 읽는 데 너무 빠져서 약속 잡아 놓은 거 놓칠 뻔한 전적이 있을지도……..

 

 

 

필리아랑 햄브녀 찌찌떄문에 우정의포옹못해

미치겟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 그 손 안 쓰고 물건 옮기는 페어 게임 옛날에 유행하던 그런 거……….

뭐 뭘로옮기게요..?찌찌로?..

그 어어 그것이 음 거 이런느낌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짤은어디서….. ㅋㅋㅋㅋ

구글님이 뭐든 알고 계세요 (?

 

 

 

이제 치와와 얘기 들으면 그냥 웃김

추진력아킨

전신에 힘을 주고 바들바들 떨면서 추진력을 모으다가 옆에 있는 털날리는 낡은 아프간하운드를 아드득카드득 물어버리는 치와와…..!

와드득 카드득 !!!!!! 불…쌍….

하지만 치와와 아킨의 입에 한움큼 들어차는 하얀 개털…..!

오…먹지못하는 솜사탕

앜ㅋㅋㅋㅋㅋㅋ 아 아킨 솜사탕도 좋아해요?? 귀엽군

 

 

아 아까 팩트 캐릭터 (에른) 으로 임페리얼~시로딜 일퀘 하면서 했던 대화 자꾸 생각나서 넘무 웃기다 ㅋㅋㅋㅋㅋ

(둣둣님과 네라님이 벌레 탈것으로 대화중)
나 : 으 그게 뭐에요 넘무 별로야…던머들 너무 이상해 벌레 타고다니고 벌레알도 먹고
둣둣님 : 님 캐릭터도 지금 던머에요
나 : 으! 맞다!
둣둣님 : 님 캐 던머
나 : 으악 아니야!!!! (에른:????

급기야 자캐 종족 부정

 

 

샤워하면서 그런 생각은 했음
이런 카드 하나씩 들고 있는 플린과 아킨 ㅋㅋㅋㅋㅋㅋㅋㅋ 포카로 하면 좋을 듯

머그샷처럼 하나씩 들고 있는 걸 한 장에 그리고 쪼개서 투명포카든 뭐든 하는 거지!
라는 것을 둣둣님을 믿고 맡기기

애초에 친구라고는 인정하는 거죠…?

그그그그러게욬ㅋㅋㅋㅋㅋ 플린은 무의식적으로는 옆에 둬야 할 녀석이라고 인식은 할텐데 ㅋㅋㅋㅋㅋ!!!

전에 언뜻 듣기로 아킨이 플린네 눌러앉은 건 선주인이 만만함 + 지붕과 벽이 멀쩡하고 방이 뜨수움 + 밥이 끼니때마다 잘 나옴 + 이 세가지 갖춰진 곳을 또 찾기 귀찮음 이었던 거 같아서….더 만만한 집 있으면 아킨은 훌쩍 떠나려나 (새우는 훌쩍훌쩍) 아무튼 친구도 아니고 가족도 아니고 뭐시기도 아니고 정말 그냥 재앙같이 꽂힌 룸메

그저 재앙….

ㅋㅋㅋㅋㅋ 그치만 제법 짜릿했죠? ㅋㅋㅋㅋ 흑흑 아킨 진짜 떠날 수도 있나요 이집 편하잖아 편하다구 해! ㅋㅋㅋㅋㅋ

 

 

플린은 뱀파이어 1단계니까 사람들이 외형만 봐서는
모르려나….. 뱀인거 숨기고 살겟지? 아무래도…

압쥐가 뱀파이어 잡던 늑인이라
냄새로 뱀파구분 한다는 설정이라(킁킁)
스리슬쩍 아는척 해도 재밌을거같기도해….
아조씨 능글맞게~_~…

에 에에에 갑자기 스릴러 장르가 되다 ㅋㅋㅋㅋㅋㅋ

플린한테 코박구 킁킁거리면 변태 취급 받을 두더지라 조금 슬퍼요 그리고 아킨에게 주워져 야식거리가 되겠지.
근데 맨날 요리하고(강제) 있거나 해서 맛난 냄새 날거같단말이에요.
그러지 않는 날엔 잉크랑 책냄새가 나거나 전투 때매 불에 그을린 재 냄새 나겠지 킁카킁카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보니 또 솔깃하네요? 그치만 역시 허공 보고 대화하기 (

보스머들 비누라는것을 받으면 원재료가 뭔지 모르다가 기름 + 식물(허브) 들어간거알면 손가락질당하고 샐러드 먹는놈 막 별별 욕 다들으면서 끌려가서 혼날거같은데..

향료 좀 썼다고 뿌리 씹어먹는 새끼들!!! 욕 듣기
플린은 귓등으로도 듣지 않앗다

플린 : 너도 방에서 화분 키워서 향 내잖아 비슷한 거지
아킨 : 그게 같냐!

플린이 누가 갑자기 초근접거리로 다가오면 어떻게 할 것인가….갑자기 고찰 중. 흠……
밀어낸다고 손도 못 댈 거 같기는 해…..남이 갑자기 무례하게 군다고 나까지 무례하게 굴면 안된다는 고리타분함이 강하게 남아있기 때무니다…..ㅋㅋㅋㅋ쿠ㅜㅠ
손 뒤로 가져가서 꼼질거리면서 고개는 완전 하늘로 치켜들고 있지 않을까 ㅋㅋㅋ…..때린다? 있을 수 없는 일

와씨미쳣다이렇게귀여운성격이엇나 킁킁킁킁킁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의범절 에티켓이 다 뭐라고!!! 고리타분한 노잼이에요 샤워하다가 습격당해서 옷 하나 못 입고 싸우는 건 어쩔 수 없는 거지만 일상에서 약간이라도 무례한 거?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교본같은…..어쩌구저쩌구 으하핳!

그 근데 플린도 가만히 있는데 (갑작스러운 습격에 대처를 못함) 아킨이 대신 사냥하는 건가?! 집에 침입한 거라??? ㅋㅋㅋㅋㅋㅋ

그런거조… 성격 더러워서 으르르 아르르 달려가서 목덜미를 무는 치와와로 생각돼요…

집잘지키네 치와와…

ㅋㅋㅋㅋㅋㅋ 이 집 방범견 일잘하네 밥 잘 줘야겠다 플린아

아킨한테 달아주기

만지면 물어요…

약간 이건가

뻘하게 생각난 제목학원짤….

전혀 반성안하는데욬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이걸 플린은 앞에서 사과하는데 뒤에서 아킨이 오만 욕을 하는 얼굴을 하는 걸로 슥삭 트레를 (속닥속닥

ㅋㅋㅋㅋㅋ조아요 아 웃기겠닼ㅋㅋㅋㅋ 필라스가 사과하고 전혀 사과하지않는 아킨 ㅋㅋㅋ

보스머 무서어
플린은 정말 겁이 없구나 아무나 룸메로 잡아놓고 (?

불탄내 나는데 잘 맡으면 쇠비릿한 냄새도 나는 고런 체향…..뭔가 설정과다야! 크하핳

선지구운 냄새?(( 저렴한 표현
근데 이제 기름이없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그런 냄새일지도?! 근데 선지 구워먹어본 적이 없어서 맡은 적이 없….

 

 

이런 애도 있고
반대로 셀렌은 본인이 초근접거리로 접근해서 아예 사람 얼굴을 만져보기도 함 아무튼 눈에 뵈는 게 없거든요 여러 의미로….손으로 만져서 형태를 확인하는 버릇이 있다 (동료 이지 : 야 넌 예의란 것을 좀 배워라)

 

 

피굶주려서 정신없는 플린 보면서 혀차면서 자기가 잡은 사냥감 던지고 집에 먼저가는 아킨
옛날에 풀었던거 생각해두 여전히 자기피는 절대절대 안줄거같은 아킨 … 물론 플린이 그냥알트머고 아킨이 뱀파면 아킨은 플린을 빨아먹을겁…ㄴ
챱챱챱 근데 이제 아킨도 취향이 있어서 이제 자기 ? 의 식사를 위해 플린한테 이거 하지마라 저거 하지마라 맛이 달라지잖아 ! 피가 달잖아 당뇨냐 ! 이럴지도 우
다행이 뱀파아니라서 왕다행

ㅋㅋㅋㅋㅋㅋㅋ 자기는 안 줄거지만 자기가 뱀파라면 맘대로 뜯어가깈ㅋㅋㅋㅋㅋ 게다가 피맛가지고 이래라저래랔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상황의 플린은 너부터 야채나 먹으라고 짜증이나 내겠지만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맞숩니다 나쁜 아킨 ! 다행이두 그냥 보스머라 다행이에여 !!

플린이 실수로라도 아킨 깨물었다가 제대로 걷어차여서 며칠동안 침대에서 못 일어날까 걱정이에요 (말넘심

아주우 혼나는 플린

혼나기도 전에 기절해서 화도 못내는 거 아닐까요 (저런
아킨이 간호하는 내내 잔소리해서 플린은 듣기싫어 죽어가는 소리내곸ㅋㅋㅋㅋㅋ

얼마나 얻어 맞았길래…. 간호? 라고할만한게 있을지 머리에 차가운 수건 물기도 안짜고 올려놓을건데요 !!! 멍있는데에 완전 차가운거 올릴건데요 !

아 제가 상상한 건…배를 퍽 걷어차여서 날아갔는데 벽에 쾅 박혀서 짜부!! 되는 그런 게….흑흑 불쌍해….
배에 새까맣게 멍들었는데 완전 차가운 거 올려져서 아아악 하는 모양빠지는 뱀파이어 플린…..

배도 때리고 머리도 때려서 혹 생기지않았을까요… …..
정도것이읍는 아킨 폭력적.
흑흑 플린 안타까워요 근데 저것두 필라스라 그런거겠조 우우 붐따

아 필리아가 실수로라도 깨물면 뭔가 변수가 있을가요 ㅋㅋㅋㅋㅋㅋ 안 봐줄 거라 생각했어요 껄껄 정도가 없는 아킨이 브레이크를 걸게 하는 필리아!

음 살짝 물린거면 그래두 조금 봐줘서 ( 필리아가 튼튼해서 티가 안나는거겠지만요
머리에 혹 팔다리에 멍정도 아닐가요 ¿

아하 혹 정도면 정말 살살 때린 거지 음……팔다리에 조금 멍 생길 정도면 아킨이 정말 많이 봐줬다!! 필라스 일 때는 전신이 남아나질 않는데 ㅠㅜㅋㅋㅋㅋ
어느 쪽이든 드러누워서 잔소리 듣다가 내가 얼마나 먹었다고!! 고작 몇 방울에!! 라고 소리칠 운명이네요 ㅋㅋㅋㅋㅋ

근데 그런 거 웃기겠다 아킨이 피 구해왔는데 어떤 날엔 너무 달아서 웩 어떤 날에는 이상하게 쓴 맛 나서 웩 하는 플린 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구해왔는데도 난리야 난리 으휴

 

 

흠…플린 자기가 어디서 물리고 자란 건지 제대로 기억은 못하는데 사시사철 눈오고 발닿는 땅은 하얗고 머리 위로 깔린 하늘은 낮에는 맑고 파랗고 밤에는 까맣게 별이 총총한 풍경만 기억나서 북쪽 지역은 그냥 발도 안 들이밀려고 하는데 가끔은 묘한 향수도 느끼고 오로라 보러 가고 싶다 뜬금없는 말 툭 뱉기 (
같은 게 갑자기 떠오름

ㅋㅋㅋㅋ 근데 아킨이 들으면 못 들은척 하려나 어떨려나 싶은 것….추위 많이 타는 아킨 꾸꾸꾸

미쳤어 ? 그런델 간다고 ??!
으이구 할거같은데 고기 사준다하면 갈거에요

진짜 생각해보니 플린 ㅋㅋㅋㅋㅋ 아킨한테 자기네 동네 꼰대같은 점 말도 안들어먹는 거 가지가지로 악담 들어가지고 그 동네 그렇게 썩엇나 어휴 지끈 하면서 갈 생각 별로 안하고 블랙우드 언저리나 돌아다니고 그랬을 듯 ㅋㅋㅋㅋㅋㅋ

 

눈 오는 곳이 지긋지긋해서 반대편으로 도망쳤더니 사막 근처는 비조차 별로 내리지 않는 게 너무너무 외로워서 블랙우드에 정착했다는 생각하니 가엾고 좋으다 오로라 향수병이 도질 때마다 술처먹고 잠이나 자고 카짓들한테 키우던 가축 동물 팔려다가 사기당하고 아 내가 당한 게 사기구나 어깨너머로 사기치는 법도 배우고 세상에 찌든 뭐시기도 배워보고….

그리고 재앙같은 룸메의 숲에 가서 살 생각 하지 말어라 너같은 놈은 다음날에 쥐도새도 모르게 슥삭되서 시체도 못 찾을걸?!?! 하는 폭언에 지끈

 

전에 플린이 멋대로 집 비워서 흔적 쫓아 따라오는 아킨 얘기 또 생각나서 ㅋㅋㅋㅋㅋㅌ 루트가 어케 될진 몰라도 엘스웨어 지나서 짜잔하면 아킨 무슨 얼굴 할지 궁금해진다 이게 진짜 될지 어떨지는 모르지만

 

 

늦잠 자고 일어나니 비때문에 머리가 산발되서 뽁실해진 히스 상상

 

 

반면에 셀렌은 일부러 거울앞에서 온갖 쇼를 하지 않을까 단지 목적은 집에서 상주하는 동료 이지를 괴롭히기 위해서고

셀렌 : 흠 오늘도 내가 괜찮아 보이나?
이지 : (환장) 세수나 하라고 제발

 

 

@:그러고보니 뱀파이어의 이빨은 대부분의 것을 뚫을 수 있으니까 둔기에 붙이면 좋은 무기가 되지 않을까요?

뱀파이어에게 실례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뱀파이어는 실수로 혀나 볼 안쪽살 깨물으면 눈물나겟지….?

고양이 발톱같은 거 아닐까요 그루밍할 때 본인 발톱에 긁히진 않으니까…..?

귀엽겟다..고양이플린..

으이이이잌ㅋㅋㅋㅋㅋㅌ

하얀….하얀..표범은요? 우물우물

하얀 표범….! 게으르게 해나 쬐고 있을 거 같지만요 소형 고양잇과든 대형 고양잇과든 ㅋㅋㅋㅋㅋㅋ

게으르게 햇빛 쬐면서 낮잠자는 표범 옆에서 그만 쳐자고 일어나라!! 하고 으르릉캉캉 짖는 치와와 (이러면 또 달라질 수 잇겟지만) 생각하니 즐겁군요

 

ㅋㅋㅋㅋㅋㅋㅋ 완전 하찮은 치와와를드립니다(???

하찮은 치와와 ㅜㅠㅠㅜㅠㅋㅋㅋㅋ 아 않야 상대가 누구든 진심으로 깨무는 아주 대단한 치와와라구요!

플린은 멈머로 하면 뭐엿는지 견종이 기억이 안나요 너무 길어서 까뮥었나봐요

그거요 아프간하운드 ㅋㅋㅋㅋ 털 겁나 길고 수북하게 빠지고 또 나는 애 ㅠㅜㅋㅋㅋㅋㅋ

ㅋㅋ ㅠㅠㅠ 기둥새들 멈머로 생각하니 아르르 하는 소리만 들릴거같두 구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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