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그건 가히 재난이었다. 죽이는 것과 살리는 것, 부수는 것과 고치는 것. 그 중 자기와 가까운 것을 고르라면 단연 전자를 고를 필라스에게 시시각각 상태가 […]
겨울새우 /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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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둥새] 귤이나 까!
필라스는 문 밖에서 우당탕 발 구르는 소리를 듣고 읽고 있던 책에서 눈을 뗐다. 아퀼라가 저녁을 먹자마자 어딘가 나가버린 듯하더니 이제야 들어온 모양이었다. 자정을 조금 지나 […]
겨울새우 /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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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1 00:37
블로그에 달력 띄워두니까 그 글쓴 날이 따로 표시가 되긴 하니까 신경쓰여서…. 이제 매일 하나씩 쓸까! 했는데 12시 지나기 전에 하나 썼어야죠?? 화요일에 까만 강이 흐르고 […]
겨울새우 / 잡담
Posted on:
2023-12-21 00:16
눈 이상하게 뜰 때 스샷 찍긴 했는데 아무튼 50레벨 와! 필리아가 처음으로 찍었다! 스킬만 몇 개 더 찍으면 탱커역할….잘 할 수 잇겠지 모! ㅠㅜㅠㅜㅋㅋㅋㅋㅋ 필라스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