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강변 따라 산책을 한다고 50분은 걸었나보다.
집 와서 내내 목이 칼칼하다 싶더니 오늘 뭔가 목감기인 거 같아서 약 먹고 실컷 드러누워서 오늘도 충실히 하루를 허비해주셨다.
내일은 기차도 타야 하는데 마스크 써야겠구만……
안 하던 짓을 하면 꼭 이렇게 일이 꼬인다.
흑흑 게임이라도 하고 싶은데 그냥 누워있고 싶으다아아……
애인님이 어리숙한 나를 긍휼히 여기시고 치킨을 사주셨다…왁퐉퐉
겨울새우와 두더지의 아늑한 덕질창고
어제 강변 따라 산책을 한다고 50분은 걸었나보다.
집 와서 내내 목이 칼칼하다 싶더니 오늘 뭔가 목감기인 거 같아서 약 먹고 실컷 드러누워서 오늘도 충실히 하루를 허비해주셨다.
내일은 기차도 타야 하는데 마스크 써야겠구만……
안 하던 짓을 하면 꼭 이렇게 일이 꼬인다.
흑흑 게임이라도 하고 싶은데 그냥 누워있고 싶으다아아……
애인님이 어리숙한 나를 긍휼히 여기시고 치킨을 사주셨다…왁퐉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