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프리미엄이 당장 다음 결제일 (내 경우에는 5월 5일이라고 했다) 부터 14000원으로 올리겠다 난리길래 시원하게 해지해줬다. 꺼져라!!
스포티파이로 갈까 애플 뮤직으로 갈까 (이제 아이폰은 안 쓰지만 여전히 아이패드는 쓰고 있기도 하고) 고민하다가 스포티 파이 12000원인가? 하고 애플뮤직 7900원 이러면 당연히 애플뮤직이지….뭐 내 막귀에는 그게 그거지만 애플뮤직은 무손실 음원 지원도 된다 그러고 돌비 애트모스 어쩌구어쩌구….귀가 예민하다 하면 애플 뮤직도 좋을지도. . . .?
그래서 이거저거 듣는데 나는 플레이리스트는 별로 도움이 안되는 거 같아. 그냥 시티팝 생각나서 이거저거 듣다보니까 같은 아티스트가 부른 것도 어떤 건 마음에 안들어서 앨범 여태 안 산 사람이 불가능한 꿈을 꾸었구나 싶고 그런 것이다 ㅠㅜㅠㅜ 에휴 주는대로 먹지 좀.
링크 이거 이렇게 걸어도 걸리나? 어떻게 나올까 모르겠네. 아무튼 오늘 내내 듣고 있는 노래
영화든 뭐든 다 시시해 난 너만 바라보고 있으면 돼
색다르게 해줄게 너만 알아보면 돼
내가 쓰는 새로운 세계에 이젠 너 말곤 다 시시해
너 없인 다 시시해 세상이 멈춰도 난 너만 있으면 돼
나 빼곤 다 쉬쉬해 누가 뭐라던 무시해
내게 또 다른 세계 보여주면 돼
나도 보여줄게 너 말곤 다 시시해
너만이 날 웃게 하기 때문에
너 말곤 세상 모두 다 시시해
시시해 시시해
너 말곤 다 시시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