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난다! 드디어 집으로 귀가!!
이사온 지 얼마 안 되서 좀 그나마 익숙한 곳에 갔다고 고새 집으로 오는 길이 어색했다.
허이잉.
나는 멍청이야.
아무튼 간만에 내 컴퓨터로 게임하니까 이거지!!!! 하고 흥분.
너무 흥분해서 짓시 들어간 곳이 튕긴 줄도 몰랐다. 나는 정말 멍청이야….
빼앵.
간만에 워프레임 12주년인가? 해서 이거저거 뭐 새로 해놨길래 들어가서 보는데 허어어억 7만원 긁어버릴 뻔. 나쁜 놈들.
책상도 사야 한다고~~~~ 안 된다고!! 커튼도 달아야 한다!
그치만 워프레임 간만에 뛰댕기니까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 폐지 줍는 수고로운 게임이라 추천은 못하겠지만 같이 하는 사람 생기면 좋겟다….
두다다다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