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람그리나 Ilamgrina

on rurei Irma


마나. 생명의 에너지. 흐르고 멈추지 않으며 무엇보다도 숭고한 육체와 영혼의 끈.

그 모든 것을 신에게서 빼앗아-

저주를 피해 빛나는 거대한 눈을 만들어 지상에서 지하로 내려와 예언을 따라 때를 기다렸다.

 

이아크레 Iacre

이름없는 신은 자신을 섬기는 자들을 위해 마르지않는 강을 주고 햇빛이 잘드는 아름다운 영원의 땅을 약속했었다. 그 대가로 이름과 자신을 땅에 묶어둘 형태 그들과 함께할 시간을 원했다.

일람들이 그것을 약속하자. 신은 그들이 원하는 땅을 만들어 주었고. 이름을 받고 그들을 만지고 보고 느낄 수 있는 형태를 얻었으며 시간을 얻어 곁에 함께 할 수 있게 됬다.

일람들은 그를 섬길 때 쓸 수 있도록 신의 힘을 따라한 마법을 만들고, 그를 위한 집을 지으며 평화롭게 신이 창조한곳에서 죽음 없이 영원을 살 수 있었다.

어느 날 신은 일람들에게 자신의 힘은 강력하니 다른이들도 필요하다면 그 힘으로 도움을 주고 싶다고 했다.

 

 일람 Ilam

고대 엘프어로 일람, 지상에서 거의 보이지 않는 폐쇠적인 문화를 가진 고대엘프 종족. 지상에서 지하로 내려온 이들. 예언을 따라 마법과 연금술, 기계학이 발달한 지하도시에서 태어나, 빛나는 거대한 눈(마법과 연금술 기계학을 합쳐 만든 태양) 아래에서 무리지어 생활한다. 눈에 닿지 않는, 자신들의 고향,

도시에서 태어나지 않거나 가문이 없는 자들을 이데르(밖의 주민)라고 부르며 같은 동족임에도 차별을 한다.

그들의 삶에서 대부분이 마나에 의존 하기 때문에, 종종 마나를 사용할 수 있다면 이데르라도 상관없이 안전을 보장해 준다는 말로 귀족가문에서 그들을 양자로 들여 키우기도 한다.


대가문으로 라크레시아(Lacresia), 라나쓰(Lanasth), 루레니(Lureni)가 있으며

라크레시아는 미래 | 신비와 예언, 라나쓰는 현재 | 힘과 지식 루레니는 과거 | 법과 질서를 상징한다.

각 가문은 공적인 자리에서 모두 소속된 대가문 명을 쓴다.

라크레시아 Lacresia

  • 라크레시아 – 라크레아 – 라크에르 – 이아레

라나쓰 Lanasth

  • 라나쓰 – 라나시아 – 라나에르 – 아나아

루레니 Lureni

  • 루레니 – 루레니아 – 루니에르 – 에리니
  1. Lacresia 이아레
  2. Lureni 루레니아 왕
  3. Lacresia di Marhen 라크레시아 디 마르헨
  4. Lureni 루니에르
  5. .Lacresia 라크에르
  6. Lanasth 이드리나 디 라나쓰
  7. Lureni 에리니
  8. Lanasth 라나시아 – Reyllin Danilovich Kavarlivna Lanasthyia 레일린 다닐로비크 카발리브나 라나시아 심문관
  9. Lureni 루니에르
  10. Lanasth 라나에르
  11. Lanasth 아나아
  12. Lacresia di Rualen 라크레시아 디 루아렌 예언가 – Moon Lacresia 누미아스 라크레시아 기록자

 

마나. 생명의 에너지. 흐르고 멈추지 않으며 무엇보다도 숭고한 육체와 영혼의 끈.

빛나는 거대한 눈. 우리의 생명을 갉아 먹힘에도 지상으로 올라가지 못한 체 서로를 희생 시키며 영원한 죽음을 두려워하면서도 새롭게 쓰여지는 것 하나 없는 그저 멈춰버린 이 곳에서 그럼에도 발버둥 치는 것이 마치 그날 저녁으로 씹어먹었던 벌레 보다도 못했다. 입에서 입으로 떠도는 이야기를 믿고 또 믿으며. 허무하면서도 밟고 있는것은 선조와 동족들로 이루어진 먼지를 폐에 깊숙히 새겨 살기위해 위로 올라갔다.

 


 


별들의 이야기

그 옛날에 별들이 있었다네.
하늘을 가득 채워 놓았지.
그러나 곧 그 하늘에서 하나, 둘, 셋 별이 떨어졌다네.
반짝이는 에테르 아래로. 어둠속으로 떨어져서 영원으로 향하는 별이 되어서, 여행을 하였다네.

그 엤날에 별들이 있었다네.
어둠을 빛으로 밝혀 놓았지
그러나 곧 그 어둠에서 하나, 둘, 셋 모습을 바꾸었지.
그렇게 시작 되었네.

별들의 이야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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